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저수지 관리 강화·농업용수 확보 총력 … 현장 중심 가뭄 대응 추진 - 계속된 폭염·가뭄 피해예방 위한 선제 대응
  • 기사등록 2026-08-05 12:31:3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 공영민 군수가 포두 해창만 간척지 현장을 방문해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저수지 관리 체계를 살피는 등 가뭄 대응에 적극 나섰다.


공영민 군수(중앙)가 포두 해창만 간척지 현장에서 가뭄대책 추진현황을 확인하며 농업용수 확보 및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특히 이번 대응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농업용수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뭄 발생 우려 지구의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관내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5%로, 평년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에 고흥군은 가뭄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저수지의 담수 용량 관리와 수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상예보에 따른 양수장의 탄력적 운영, 시설물 관리원 상시 대기, 민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들어갔다.


또한, 물 부족 상황에서도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별 맞춤 조치를 추진하고,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양수기를 적극 활용해 용수 공급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주요 저수지 및 용수로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로 준설 및 하천 내 둠벙 조성을 통해 담수 능력을 최대화할 예정이다.


해창만 간척지 점검

이와 함께 용수로와 수문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물의 기능 점검을 강화하고, 용수 공급 시간을 조절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농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폭염과 가뭄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이상기후가 가져온 새로운 위기 상황”이라며 “이러한 기후 위기 시대에는 더욱 슬기로운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의 생업인 농업이 기후 변화로 인해 흔들리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 자원을 동원해 물 부족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308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가을 여행은 강진만 갈대밭으로
  •  기사 이미지 어린이 발걸음 따라 물든 가을, 강진만 갈대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