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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방세입체납관리단, 7월부터 가동 세정복지 본격 시동 - 친절한 체납 안내, 체납자 실태조사 실시
  • 기사등록 2026-07-09 1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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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을 가동하고,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관내 체납자 실태조사에 나선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실태조사를 위해 체납가정을 방문하고 있다(이하 사진/고흥군 제공)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체납 세금을 강제 징수하는 조직이 아니라,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납부 안내와 경제적 여건 파악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한다.


고흥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압류,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회생을 지원한다.


체납관리단이 실태조사를 위해 체납가정을 방문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실태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따뜻한 징수 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지방세입체납관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통해 군민 곁에 다가가는 따뜻한 징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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