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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통합돌봄 원활한 추진 … 지역사회 돌봄체계로 자리매김 -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 주민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 기사등록 2026-06-25 1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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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통합돌봄서비스가 의료·요양·복지·주거를 연계한 통합지원체계로 순조롭게 추진되며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해 왔다. 


군은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200여 명을 발굴하고, 보건·의료·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900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올해 고흥군은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방문의료지원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온기나눔 가사지원사업 ▲병원동행서비스 ▲든든밥상 식사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고령,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가사 지원과 식사 지원, 병원동행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고 있으며, 방문의료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퇴원 후 혼자 생활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으면서 한결 편안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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