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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특이민원 발생 대비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환경 조성으로 친절·청렴 브랜드화 추진
  • 기사등록 2026-06-18 14: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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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7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하고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흥경찰서와 함께 ‘특이민원 발생 대비 비상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 발생 대처 모의훈련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폭행, 위협행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비상대응반(신고·대피·대응·구호반) 임무 수행 ▲민원실 비상벨 작동 ▲착용형 촬영기기(웨어러블 캠) 녹음·녹화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 담당 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한 일반 민원인의 안전 확보와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종합민원실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 창구인 만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본청 훈련에 이어 16개 읍면에서도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해 비상벨 작동 여부와 지역파출소 연계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흥군은 비상상황 대응체계 점검과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과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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