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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족자원 보존 위한 감성돔 치어 10만 마리 방류 - ‘풍요로운 고흥 바다’… 감성돔 치어 방류로 해양 생태계 살린다
  • 기사등록 2026-06-11 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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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0일 도양읍 북촌어촌계 지선에서 수산자원 조성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감성돔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감성돔 치어 방류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기관·사회단체, 어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어를 바다에 직접 방류하며 어족자원 확보와 수산자원 조성의 의미를 함께했다.



방류된 감성돔은 전장 5~6cm 내외의 건강한 치어로, 생존율과 자원 회복 효과가 높아 향후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우리 바다의 미래 가치를 키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해양 생태계를 잘 가꾸어 우리 후손들에게 풍족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수산자원 조성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류된 치어

한편, 고흥군은 매년 다양한 어종의 수산 종자를 지역 연안에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는 감성돔, 조피볼락, 전복, 개조개 등 수산 종자 4개 품종 53만 9천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 마련과 친환경 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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