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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름철 산사태 예방교육 실시 -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69개소 인근 마을이장, 지역주민 등 재난 대응역량 강…
  • 기사등록 2026-06-05 12:52:59
  • 수정 2026-06-05 14: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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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산사태 예방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교육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69개소 인근 마을 주민과 이장,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산사태 피해에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산사태의 정의와 발생 원인 ▲산사태 발생 위험 징후 ▲산사태 예방 대책 ▲산사태 발생 시 이장의 역할 ▲산사태 국민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산사태 사례를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의 위험 인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고흥군은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5.15.~10.15.)해 산사태 정보를 수집·전파하고, 신속한 대응과 상황 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우리 군은 산림면적이 약 4만 6천ha로, 전체 면적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생활권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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