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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1만561명에 70만원…공익수당 조기 지급 - 지난해보다 10만원 인상...경영 부담 완화 위해 지급 앞당겨
  • 기사등록 2026-04-17 1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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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를 앞당기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2026년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0,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4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4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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