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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산불조심주간 맞아 산불 예방 홍보활동 강화 - 3/1~8일 불법소각 근절, 산불 에방 행동 요령 안내 등 집중
  • 기사등록 2026-02-26 2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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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읍5일장 설명절 산불에방 캠페인[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은 산림청이 지정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산불조심주간’을 맞아 영암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영농철이 가까워지면서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일이 잦아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전남 7개 시·군에서 15건, 60.65ha 규모로 산불이 발생했고, 이 중 30%가 불법소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산불조심주간 동안 25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홍보로 불법소각 근절, 군민 산불 예방 행동 요령 안내에 집중한다. 


캠페인은 월출산국립공원 입구, 영암·독천·신북 전통시장, 기찬묏길, 11개 읍·면 산림 인접 마을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영암군은 등산객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이 담긴 홍보물 5,000장을 나눠주며 산불 예방 동참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3~6일에는 ‘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어르신 맞춤형 대면 교육, 산불 발생 신고·대피 요령 안내에 나선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의 상당수가 불법소각과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중단, 산불 발견 즉시 119 신고 등을 영암군민 모두가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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