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외국인주민 감염병 통역 지원 업무협약[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보건소는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외국인주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통역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은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장벽을 해소하고,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농업계절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체계적으로 통역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센터 소속 통역사 감염병 역학조사 통역 지원 ▲ 감염병 예방 다국어 교육·홍보자료 제작 ▲통역 인력 교육 및 표준 운영 매뉴얼 구축 등이다.
영암군보건소는 감염병이 발생하면 센터에 통역 지원을 요청하고, 통역사 운영을 총괄한다.
센터는 통역 인력을 연결하고, 다국어 감염병 자료 제작을 지원하는 등 상호 역할 분담으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을 감염병에서 안전하게 지켜내겠다.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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