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 ‘섬 겨울꽃 축제’, 4천만 송이 애기동백 향연 성황리에 마무리
  • 기사등록 2026-01-20 20:39:29
기사수정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섬 겨울꽃 축제 사진1

 축제 기간 동안 약 2만 그루의 애기동백나무에서 피어난 4천만 송이의 붉은 애기동백꽃이 3km 숲길을 가득 물들이며 한겨울 절정을 이뤘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붉은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섬 겨울꽃 축제 사진2

 특히 전망대와 천사날개 포토존 등 촬영 명소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지 쓰기·애기동백 엽서 만들기, 동백 그림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적극 참여했다.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동백 테마 전시가 진행돼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핀 애기동백처럼,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축제는 끝났지만, 애기동백꽃은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지속적인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5천만 평 규모의 다도해 바다 조망 명소로, 미술관·박물관·분재원·수목원·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억 원대 명품 분재 전시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의 대표 관광지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02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사전 간담회 참석한 김대중 당선인
  •  기사 이미지 광주시, 중국 차하얼학회와 교류 협력 확대 논의
  •  기사 이미지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 만개… 세계 각국 품종 한자리에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