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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업용수 활용해 월출산 불 끈다 -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월출산 산불 진화 용수 공급사업’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5-11-23 0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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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한국농어촌공사영암지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기후위기로 인한 대형 산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월출산 산불 진화 용수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정 과제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선도하는 행보.

세 기관은 협약에서 월출산국립공원의 자연 생태 및 문화유산 보호, 지역사회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산불 진화용수 공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산불 진화 용수 공급사업은 저수지 등 농업 인프라를 소방 용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기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산불 초기 진화 속도 제고, 국립공원 국보·사찰 보호 등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저수지 용량 확대 △수계 연계 △산불 대응 시스템 구축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영중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농업용 저수지를 다목적 재난 대응 인프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영암에서 이뤄진다. 세 기관이 긴밀한 협조로 영암군민의 생명과 재산,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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