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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유기농 영암 학이머문쌀 국가대표가 먹는다 - 영암군·서영암농협, 후원식 열고 국가대표선수촌에 3년간 30톤 지원 약속
  • 기사등록 2025-08-07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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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5일 충북 진천군의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학이머문쌀 후원식을 열고, 3년간 30톤의 쌀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김택수 선수촌장과 선수촌 조리사 등 운영부 직원, 전라남도체육회와 영암군체육회 관계자가 함께 해 저탄소 유기농 영암쌀 지원을 반겼다. 


영암군이 지원한 학이머문쌀은 전국 최대 친환경 집적화단지인 학산면의 130ha 농지에서 저탄소 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다.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기초체력 등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식에 앞서 지난달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국가대표선수촌과 함께 충청 지역 수해 주민들을 위해 학이머문쌀 1톤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총장은 “지난 수해 복구 기부에 이어 국가대표를 위한 후원을 약속한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에 깊은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더 건강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더라. 학이머문쌀은 무공해 쌀이다. 정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은 “국가대표 한 선수 한 선수의 땀과 열정, 꿈을 응원하고, 영암 농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유기농쌀 지원을 결정했다. 선수 여러분이 만나는 한 그릇의 밥이 경기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좋은 쌀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이머문쌀 브랜드는 학산면 친환경 집적화단지에서 우렁이와 해충 등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학의 모습에서 착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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