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서라벌대학(총장 김재홍)이 각 매체에서 선정하는 우수교육기관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된 학과와 전국 최연소 총장의 강한 추진력으로 기존 대학 사회의 틀을 과감히 탈피하여 학생 중심의 '혁신경영', '정도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서라벌대학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문대학 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경북 환동해권 대학 중 최다 지원금인 24억원을 받아 명실상부한 지역명문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 주듯 전국 각지의 중앙지들은 서라벌대학을 '우수대학'으로 선정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신문(2009 대한민국 교육 경영 大賞), 헤럴드경제(2009 The Best Korea Organization 교육경영혁신대학 부문 선정, 2009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선정), 한국일보(200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우수대학 선정), 한국경제(2009 한경리더스클럽 특성화 전문교육기관 선정) 등이 서라벌대학을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헤럴드 경제 관계자는 "철저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학업과 산업체가 일체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올해 30대 젊은 총장의 기용으로 인해 학생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이 학교 발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 꼽히고 있다"라고 증언했다.

헤럴드 경제 이외에도 많은 매체들이 학생 스스로 주인이 돼 주도적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등 어느 대학보다도 학생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서라벌대학 김재홍 총장은 "교원역량강화, 조직운영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현장적합성 및 성과창출 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인성교육을 강화시켜 21C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