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같은곳에서 열린 개인 15km에 출전해 52:00.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건 프롤리나 안나는 주종목인 스프린트 7.5km에서 대회 4연패를 조준했다.
하지만 한때 전남체육회 팀 동료였던 아바쿠모바 에카테리나(30·경북연맹)에게 40여초 뒤진 24:44.5의 기록으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며 4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프롤리나 안나는 현재까지 은1, 동1를 획득했으며, 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 여일부 18km 계주에서 98회 금메달, 99회 은메달을 획득했던 전남은 오늘 오전 같은 곳에서 다시 한 번 메달획득을 위한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전남바이애슬론연맹 김상욱 감독은 “결과가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프롤리나 안나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다”며 “내일 마지막 종목인 18km계주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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