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담임목사 김은철)의 「제4회 알곡가을축제」가 오는 15일 오후 6시 교회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밤 한마당”으로 열린다.

이날 축제는 오후 4시 30분부터 방문한 친지들과 함께 나누는 바베큐, 분식코너가 운영되며 관람객 모두에게 저녁식사까지 무료제공한다.

알곡교회 어린이부서 재롱공연과 낭주농협 행복한 동행의 난타공연을 오프닝으로 6시 개막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사회 서재심 집사)이 진행되는데,
 

특히 초대가수 이종학씨(53․영암군서면 출신)는 21세기연예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한국음반 RM대표로 작곡․작사가로 활동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이웃돕기 바자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특별코너에서 열려 10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타연주(시나브로) △초대가수(이종학과 유채화) △태권도시연(옥독체육관) △에어로빅(챠밍) △댄스(영암여고 STEP) △색소폰연주(김학룡․이은경 부부) △초대가수 앵콜송 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선교문화 가을밤’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알곡교회(영암읍 낭주로 246-18)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를 슬로건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캠페인으로 ▲ 택시이용하기 ▲ 읍내 음식점 이용하기를 매년 2회씩 전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