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동신대학교 동신문화예술센터가 연계 협력하여 오는 9월 16일(토)에 나주 동신대학교 해인4관에서 9:50~17:00 전문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 활동 동아리 학생들이 전문멘토와 멘토링 관계를 맺고 소집단으로 특강 및 레슨, 실험, 체험 등을 통해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여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내용은 창의력과 인문학의 상관관계 특강, 전문멘토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밴드, 뮤지컬 등의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두규 원장은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 활동 동아리 연합캠프로 동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영역에 대한 탐구의 적극성과 창의성, 협동성 등의 필요한 덕목을 갖추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nyouth.or.kr) 또는 활동진흥센터 어울림마당 담당 김희경 (☎280-90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