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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제와 표고버섯축제... 볼거리 풍성한 주말 ‘장흥’ - 제2회 유치면 표고버섯 축제 개최, 최상 품질의 표고버섯 저렴하게 판매
  • 기사등록 2016-10-06 11:02:29
  • 수정 2016-10-06 1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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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옥수] 청정지역 유치면의 표고버섯과 천관산 은빛 억새가 주말 행락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한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8일과 9일 주말에 ‘장흥표고버섯축제’와 ‘천관산 억새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9일까지 유치면 다목적복지관 일원에서는 제2회 장흥표고버섯축제가 열린다.

 

유치면 표고버섯 작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표고버섯을 50% 싸게 살 수 있는 ‘표고 한바구니 장터’를 비롯해 지역 특산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표고버섯·분재 전시, 표고음식관,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장흥 표고버섯은 육질이 쫄깃하고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전국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유치면은 장흥군 표고버섯 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표고버섯의 주산지이다.

 

9일 장흥군 천관산 정상(723m) 억새평원에서는 ‘제23회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천관산 정상 130만㎡ 능선 일대를 은빛으로 물들인 억새는 다도해의 풍경과 천관산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최고의 장관을 이룬다.

 

햇살 강도와 방향에 따라 하얀색과 잿빛을 띄는 억새는 9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은 억새제에는 억새제례를 비롯해 억새아가씨 및 아줌마 현장 선발, 산상 음악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는 31일까지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도 장흥에 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주말 장흥에 오시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가족과 함께 장흥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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