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선미]어린이영어교육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데이비드 노르담 로버츠)의 영유아 교육브랜드 ‘바다나무’(www.badanamu.com/kor)는 파닉스 영어학습 동영상인 ‘Fat Cat Mat’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2분 분량의 이번 동영상은 만 2세부터 6세 유아를 대상으로 파닉스 학습을 위한 3D 애니메이션이다. 뚱보 고양이가 바다나무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캐릭터와 노래, 스토리를 통해 단모음 ‘a’가 내는 소리와 발음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아이들이 캐릭터를 친근감 있게 느끼면서 영어를 따라 하는 몰입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섬세한 질감, 조명, 입체효과 등 기술적으로 완성된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고품질 음악으로 접근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동영상은 NFC기반의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의 1단계 스토리와도 연계돼 있어 영어 학습 측면에서 교육과 재미라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캄아일랜드 마케팅본부 윤진 본부장은 “바다나무에서는 전 세계 아이들이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발음을 습득 할 수 있도록 매월 한 편 이상의 영어 학습용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바다나무 캐릭터를 활용해 디지털 영상과 기기, 신체활동을 결합한 학습 솔루션으로 아이가 스스로 몰입해 영어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다나무는 매월 바다나무 러닝 애니메이션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 키즈 채널 1위를 한 바 있는 바다나무 공식채널은 현재 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40여 편의 바다나무 뮤직비디오와 파닉스,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이 올라가 있다.

바다나무의 영어 학습용 애니매이션들은 4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