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학 기술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7회 전국 평생 학습 축제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박진희씨를 위촉했다.

교육 과학 기술부에 따르면 박진희 씨는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 대학원에 재학중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바쁜 일정에도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육에 힘쓰는 등 평생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임을 인정 받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문과 언론 인터뷰, 축제 개막식날 체험 프로그램 참여,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평생 학습 축제를 알리는 일을 맡게 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학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평생 학습 축제는 200여 개가 넘는 학습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경연 등 다양한 학습 체험의 기회를 갖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