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투자・출연 기관‘감사 책임자 협의체’구성 운영
서울시는 6.2 지방선거 등 시정운영의 전환기를 맞아 자칫 해이해진 근무기강을 틈타 선거에 개입하거나 비공개문서를 유출하는 등 위법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깨끗한 조직 풍토 조성을 위해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과 서울의료원 등 11개 출연기관 등 17개 서울시 산하기관의 감사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감사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이 협의체는 산하기관 직원들의 복무기강을 확고히 하고, 지하철․ 다중이용시설․주택건설 공사장 등 시민안전과 직결된 분야의 종합적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감사관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매월 1회 이상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열어서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협의회에서는 기관별 복무기강과 안전대책 및 청렴도 향상과 관련한 계획과 실적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모든 산하기관이 우수사례는 함께 확대 시행하고 미진한 사례는 재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3월 25일(목) 개최되는 첫 회의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려되는 내부문서 중 비공개문서 유출차단 등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각 기관별 복무기강대책을 함께 공유하며, 서울시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에 대해 협의한다.최동윤 감사관은 서울시 전 산하기관이 시민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감사협의체가 조기에 정착하여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 감사책임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성용 기자
2010-03-24
-
서울시, 올해 소방공무원 316명 신규채용
서울시는 시민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소방서비스 강화와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3교대 근무 확대를 위해 올해 소방공무원 316명을 신규채용 한다고 밝혔다.올해 채용인원 316명 중 소방분야 181명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구급․구조․예방분야 등 135명은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모집분야는 △소방분야 181명(남163, 여18) △구급분야 29명(남21, 여8) △구조분야 45명(일반구조 35명, 화생방 10명) △예방분야 30명(남25, 여5) △응급구조학과 출신자 26명(남19, 여7) △의무소방원 전역자 5명이다.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응시연령은 21세 이상 30세 이하(제한경쟁특별채용 20세 이상 30세 이하)이어야 하고, 응시자격은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 또는 보통면허를 소지하여야 하며, 제한경쟁특별채용의 경우는 관련 자격증 및 당해분야 근무경력 등의 요건이 추가로 필요하다. 채용시험은 1차 실기시험(체력검사), 2차 선택형 필기시험, 3차 서류전형 및 신체검사, 4차 면접시험의 순으로 진행된다.필기시험 과목은 공개경쟁채용은 총 5과목으로 국어, 한국사, 영어, 소방학개론, 행정학개론이며, 제한경쟁특별채용은 총 3과목으로 국어, 한국사, 소방관계법규이다.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www.fire.seoul.kr/~schoo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장(최웅길)은 “이번 신규채용을 통해 시민에 대한 소방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3교대 근무를 확대시킴으로써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용 기자
2010-03-23
-
서울시 취업・문화・생활정보 IPTV로 만난다
서울시는 3월 25일부터 “서울시 IPTV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주요 문화・생활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프로그램만 골라 안방에서 편리하게 TV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서울시 IPTV 채널에서 주요 문화행사, 예술공연, 추천 관광 코스를 비롯하여 역사강좌, 취미・건강강좌 등 시민의 관심이 높고 유익한 무료 공공정보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시・정부기관・일반기업의 취업・아르바이트・창업정보,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버스 위치정보, 지하철역별 도착 예정시간, 주요 간선도로의 실시간 지・정체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IPTV는 다양한 콘텐츠 및 편의성으로 상용서비스 1년만에 200만 가입자를 눈 앞에 둘 정도로 이용이 확대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서비스이다.기존의 공중파나 케이블, 위성과는 달리 시청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에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콘텐츠 측면에서도 실시간 공중파 방송 시청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게임, 인터넷 검색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서비스를 음악, 동영상, 사진, 텍스트의 형태로 제공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기존 방송 콘텐츠 외에도 민원처리, 세금납부, 원격의료, 교육 등의 보다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며, 홈페이지・핸드폰・TV를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3 스크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시는 이러한 장점에 주목하고 IPTV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고품질의 공공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IPTV 시스템을 구축 하였으며, 문화・생활정보를 시작으로 교육, 민원, 세금납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시 IPTV 서비스는 SK-브로드앤TV 공공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KT-QOOKTV, LG-myTV 가입 시민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시 서비스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IPTV사업에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성용 기자
2010-03-23
-
서울시,‘10년 옥상공원 52,937㎡ 늘어난다!
이성용 기자
2010-03-22
-
구의역일대 첨단업무복합도시의 첫 사업시행 발판 마련
지난 2009.6.4에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첫 번째 사업이 올해 6월에 시행될 전망이다.서울시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 있는 7개의 재정비촉진구역중 구의3구역(구. 방지거병원)에 대한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하여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3월 18일에 고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낡고 허름한 건물들이 무질서하고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초라한 역세권’에 머물러 왔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5,340㎡를 2018년까지 서울 동북권의 중심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2005.12.16에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한 이후로, 첨단업무의 지역 커뮤니티를 연계한 Human Digital City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계획을 지난 2009.6.4에 수립한 바 있다.이번 구의3 재정비촉진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내용은 최고높이 150m(35층)인 2개동의 타워형 주거복합건물로서 총 167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임대주택은 85㎡이하 15세대, 85㎡초과 4세대 등 총 19세대이며 장기전세주택인 SHift로 공급되고, 분양주택은 148세대가 공급된다.구의3구역은 앞으로 2010년4월에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2010년5월에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번 구의3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확정으로 구의역 일대를 동북지역의 업무ㆍ경제 중심지로 새롭게 탄생시킬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의ㆍ자양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나머지 6개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2010-03-17
-
폭력이 없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서울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성폭력ㆍ가정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치료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39개 시설의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1~2월 사업공모 과정을 거쳐 성폭력 및 가정폭력 관련업무 경험이 많은 시설을 선정하였으며, 그 중 성폭력ㆍ가정폭력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와 관련한 56개 프로그램을 엄선, 1,893백만원을 지원한다. 성폭력ㆍ가정폭력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사업은 여성부의 복권기금 지원과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가해자에 대한 교정ㆍ치료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성폭력 행위자의 왜곡된 성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성행을 교정하여 폭력이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에 역점을 둔다.성폭력 가해자 교정ㆍ치료는 8개소의 성폭력상담소에서 이루어지며, 참여대상은 성폭력가해자 중 보호관찰소 수강명령대상자와 교도소 및 구치소 수감자, 소년원 및 소년분류심사원 수용자 중 해당 기관의 요청에 의해 참여하게 되며, 사법기관의 의뢰 없이도 만10세 미만 가해자 및 성폭력 가해자 본인이 상담과정에서 동의한 경우도 참여할 수 있다.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ㆍ치료도 16개소의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이루어지며, 검찰의 상담 조건부 기소유예자, 가정보호사건 중 법원의 상담위탁 처분자, 보호관찰소 수강명령 대상자와 가정폭력 상담소의 상담 과정 중 가해자 본인이 참여를 동의한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피해자 치료ㆍ회복의 프로그램 내용은 가정폭력 피해자 및 동반아동의 치유를 통한 자존감 회복 및 온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도모하고, 성폭력 피해로 인하여 손상된 심신과 정서회복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신속히 복귀하기 위한 것이다.가정폭력ㆍ성폭력피해자 치료회복은 13개 보호시설과 5개소의 성폭력상담소 및 아동성폭력전담센터인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피해여성의 자립ㆍ자활을 위하여 직업훈련이 필요할 경우 병행하여 지원한다.서울시 조은희 여성가족정책관은 “조두순 사건을 비롯하여 최근 부산여중생 성폭행 사건 등 아동 성범죄 사건이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가해자 교정ㆍ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성폭력 가해자의 재범률을 낮추고 아울러 폭력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여성이 행복한 서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2010-03-17
-
서울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3년 연속 ‘최고’
서울시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 수준이 1999년 조사 이후 최고 수준이었던 작년 기록을 경신하며 3년 연속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갤럽 등 3개 여론조사 기관과 시민평가단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만 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ㆍ발표한 ‘2009년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민들은 서울의 민원행정에 전년(74.2)보다 높은 78.2점을 줬다고 서울시는 밝혔다.시 분야는 1999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민원행정 분야와 2007년부터 조사해 온 민선4기 역점시책인 “여성”(여행프로젝트)과 “한강공원”(한강르네상스) 분야는 연속하여 평가했고, 이외에 교통ㆍ노인복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 (지하철, 시내버스, 상수도, 노인종합복지관)를 추가했다.자치구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평가해 온 민원행정, 문화, 환경 분야는 그동안 평가결과 나타난 문제점 및 시민고객 의견 등이 구정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고, 2009년도에는 시민생활과 밀접하며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청소, 보건소, 주민자치(동주민센터 및 자치회관) 분야로 변경해 평가했다.이는 전년보다 4점이나 오른 것으로서 2009년 발표한 2008년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전년보다 0.1점 상승, 74.2점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매우 큰 폭으로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성용 기자
2010-03-15
-
아리수, 아이티 지진피해지역 간다
서울시는 지난 1월 12일 중남미 아이티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이티 이재민들에게「병물 아리수」 5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키로 하였다.이정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3월 15일 15:00시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하여 한진해운(대표 김영민) 관계자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측에 '아리수' 지원 및 운송관련 기증서를 전달하였다.서울시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2L 「병물 아리수」 5만병을 오는 3.24(수) 부산항을 출발, 4.26(월) 아이티 현지까지 한진해운 선박을 이용하여 운송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은 지진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로 서울시에서 「병물 아리수」 5만병을 지원하고 한진해운에서는 아이티 현지까지 육상 및 해상운송을 분담키로하여 아이티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민관공동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서울시는 지난 1월 지진발생 초기부터 아리수 지원방안을 계획하였으나 육로 및 항만시설 파괴와 운송비용 과다 등으로 인해 대안을 모색하던 중 이번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원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지원될 ‘병물아리수’는 컨테이너 5대(40 feet), 5톤 트럭 20대 분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역대 아리수 해외 지원규모 중 최대이다. 운송을 분담키로 한 한진해운은 운반용 컨테이너 5대도 보관용 창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지에 기증키로 하였다.진도 7.0에 이르는 강진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이재민들은 지진발생 2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심한 식수난과 함께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울시와 한진해운으로부터 「병물 아리수」 지원 및 운송관련 기증서를 전달받은 대한적십자사 김영철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티는 지진피해로 인해 식수공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시와 한진해운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 5만병을 아이티 재해현장까지 안전하게 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다.한편, 서울시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도 “이번 지진피해로 인해 수많은 이재민들이 생긴 것에 대해 서울시가 아픔을 함께하고 도울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는 지원취지를 밝혔다.「병물 아리수」는 지난 2001년부터 정부기관 및 시민참여행사 등에 제공되어 왔으며 특히, 국내외 단수나 재해지역에 긴급 지원되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08년 6월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지역에 10만병을 비롯하여, 지난해 9월에는 대만 남부 까오슝 "모라꼿" 태풍 피해지역 10만병을 지원하였다.또한, 지난해 1월과 3월 경남 및 전남 가뭄지역에 14만2천병, 2월과 3월 강원도에 21만병을 지원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의 가뭄 등 재해지역에 총 35만 2천병을 지원한 바 있다.
이성용 기자
2010-03-15
-
서울시, 기상이변 대비해 제설대책 기간 3.31까지 연장
최근 봄철 기상이변과 예년 3월말 강설, 저온현상 지속 등을 고려해서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하기 위하여 3월 15일 종료예정인 제설대책 기간을 3월 31일 까지 연장한다.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3월 10일 까지 서울지역에 13.5cm의 많은 눈이 내렸고 앞으로도 기후이변에 따른 예측할 수 없는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시는 본청 및 산하 32개 제설기관의 제설 상황실을 3.31까지 24시간 상시 가동하여 제설작업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10년간 3.15일 이후 강설 및 저온현상 등 기록을 분석한 바 많은 눈이 내렸던 2001년(총 71.2cm, 최고 23.4cm)에 3일간(3.27~3.29) 1.4cm의 눈이 내린 바 있어, 올해에도 이러한 기상이변이 3월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결정하게 되었다.
이성용 기자
2010-03-15
-
“파출소 신설로 주민에게 더욱 다가선 서울경찰”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조현오)은, ‘10. 3월 중 전체 지구대 142개소 가운데 치안여건상 파출소 체제가 주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지구대 55개소를 110개 파출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청은 지구대 관할구역이 넓어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지역, 뉴타운․재개발 등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 외국인 밀집지역, 철길 또는 전용도로 등 지리적 장애로 신고출동이 지연되는 지역 등을 파출소 신설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향후 외국인 밀집지역 등 치안여건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파출소 전환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서울청에서는 지난 2004년 파출소 8곳을 신설한데 이어 06년 6개소, 09년 18개소를 추가하여 지금까지 총 36개소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파출소를 증설하게 되면 파출소는 146개소가 운영되며 지구대는 87개소가 남게 된다. 파출소 신설이 완료되면, 전체 지역경찰관 9,519명 중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현재 822명에서 4,198명으로 44%를 차지하게 되며, 평균 관할 면적과 인구 규모도 종전 지구대 4.23㎢, 68,490명에 비해 절반 수준인 2.09㎢, 33,820명으로 각각 낮아지게 되어 관내 우범지역 파악, 출동시간 단축 등 현장 범죄대응력이 향상될 것이다 또한, 서울경찰청은 파출소가 늘어남에 따라 도보․자전거 순찰 등 주민 밀착형 지역경찰활동을 강화하여 주민의 치안수요를 더 세심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차가 못가는 곳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는 순찰을 통해 풀뿌리치안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천 기자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