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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타고 응원하러 가자!
이성용 기자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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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희망 찾기’심신수련회 개최
이성용 기자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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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정책<여행프로젝트> UN도 인정, 세계로 확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수) 오전 9시, UN이 주관하는 ‘2010년 UN공공행정상 시상식’에 참석, 서울시 2개 부문 정책에 대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UN도 인정한 서울시 정책은 대상에 빛나는「여행프로젝트(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와 우수상을 수상한 ‘희망플러스통장’으로서, 여성, 저소득층 등을 사회 약자층을 대상으로 한 ‘서울형 복지’가 결실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UN경제사회처는 서울시의 신개념 여성정책 ‘여행프로젝트’와 저소득층의 실질적 경제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통장’이 2010년 UN공공행정상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서울시에 지난 5월 공식 서한으로 통보했고 시상식은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이루어졌다.UN 공공행정상(UNPSA:UN Public Service Awards)은 UN 경제사회처(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UNDESA)가 매년 전 세계 우수 정책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공 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선정된 정책사례는 각 국에 확산되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성공적 벤치마킹 모델로 인정받아 국제적인 정책브랜드와 기회를 얻는다. UN은 “서울시의 뛰어난 성과물들이 대한민국의 행정개선과 공익 증진에 탁월한 기여를 했으며, 공공서비스에 헌신하는 타 기관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서울시는 이번 수상으로 UN 공공행정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전 세계 최초로 동일기관이 2년 연속 2개의 상을 휩쓸며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작년에는 ‘아리수에 대한 온․오프라인 실시간 수질 공개 서비스’가 대상을, ‘천만상상 오아시스’가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First-place Winner)을 수상한 「여행 프로젝트」는 지금까지의 양성평등 지향 여성정책을 넘어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실질적으로 도시정책에 반영, 여성이 도시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불안․불만요인을 없애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한 신개념의 여성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여행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는 여성정책의 영역을 도로․교통․문화․주택 등 전분야로 확대해 종합추진체계를 구축했다.지난해에는 △화장실 △주차장 △길 △공원 △기업 △아파트 등 6개 사업에 대한 표준매뉴얼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258개소를 우수시설로 인증했으며 올해 추가로 300개소의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행 프로젝트」는 이미 국제사회에서도 여성친화적도시정책 선도모델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어, 이번 UN공공행정상 대상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수준의 여성친화정책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제2회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포럼(’09년 10월, 서울)에서 여성친화적도시정책으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으며, 제5차 세계도시포럼(’10년 3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UN-HABITAT와 여행 프로젝트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활과 자립 의지를 가진 저소득시민의 빈곤탈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핵심 사업으로서, ‘공공서비스 전달방식 개선’ 분야의 핵심 사례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전통적인 소득 보장식 복지에서 벗어나 실질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본질적 처방을 중심으로 공공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 사업이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근로저소득(working poor)가구가 매월 5~20만원의 돈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시와 민간후원기관에서 매칭 지원해 목돈마련과 빈곤탈출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국내최초의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재원 마련에 민간기업, 종교․문화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새로운 사회공헌의 장을 열고 있다.‘희망플러스통장’는 저축 지속률이 98%에 달하고 있어 86%에 그치는 미국 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IDA 창시자인 마이클 쉐라든 워싱턴대교수 역시 매우 진화된 자립복지 모델이라고 격찬했다. 서울시는 ’08년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지난해에는 지원 규모를 1만가구로 확대했다. 시는 올해도 5천 가구를 추가로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 오 시장은 Jordi Hereu I Boher(호르디 에레우 이 보에르) 바르셀로나시장과 만나 전자정부는 물론 디자인․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확대를 논의하는 도시 정상외교를 펼쳤다. 지난해 6월, 전자정부교류협력을 맺은 두 도시는 서울이 추진 중인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 창립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왔으며, 이날 면담에서는 경제․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보다 진전된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오 시장은 “바르셀로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도시 곳곳의 환경조형물 및 공원, 보행, 대중교통시스템 등이 잘 정비돼 있어 현대도시의 공공디자인 선진사례를 잘 나타내고 있다”며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세훈 시장은 “바르셀로나시는 도시 곳곳에 문화와 예술이 녹아있고 시민들은 이를 생활 속에서 향유하고 있다”며 “서울 역시 디자인․문화․예술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일년 내내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용 기자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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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래 금지된 고래고기 밀반입.판매자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거, 국제거래가 금지된 고래고기를 일본 와카야마현 소재 고래고기 전문유통단지에서 구입한 후 국내로 밀반입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소재 고래고기 전문 음식점에서 판매한 업주를 검거하였다.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경 위 음식점에서 채취한 고래 고기를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해양과학센터 해양생물학 교수 S씨에게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해당 고래고기는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서식하지 않고 남극과 북극에서만 서식하는 밍크고래, 보리고래, 참고래 등으로 밝혀져, 同 위원회에서는 과학포경(연구용) 명목으로 일본에서 포획한 고래고기가 국내로 밀반입,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이와 관련, 경찰은 일본으로부터 밀반입된 고래고기가 서울 소재 전문 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 고래 고기를 울산 소재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고래연구소'에 DNA 감정 의뢰(2회)한 결과, 남․북극에서 서식하는 밍크 고래 등 4종류 7개체(암․수)라는 회신을 받았고, 음식점 업주 또한, 일본에서 구입하여 국내로 밀반입한 뒤 손님들에게 판매하였다고 진술하는 등 일본에서 과학포경(연구용) 명목으로 포획한 고래고기가 국내로 밀반입, 유통되고 있다는 환경운동연합측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일본에서 연구용으로 포획한 고래는 연구 후 일본內에서만 시판이 가능할 뿐 국제거래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일본에서는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시중에서 손쉽게 이를 구매하여 국외로 밀반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피의자는 고래고기를 국내로 반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본 고래고기 전문유통단지에서 구매한 고래고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밀반입, 세관 검색까지 통과하는 대범함을 보였다.경찰은 고래 고기 국제거래 의혹을 제기하였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에 유통과정 및 수사 결과를 통보하는 한편, 국내에서 혼획되는(그물에 걸려 자연사한) 고래 수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산, 울산 등지에 고래고기 전문점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법 포경 및 국제 밀거래 고래고기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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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등 이용 찜질방 위생실태 점검
이성용 기자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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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원산지표시 자율점검 시범시장 운영
이성용 기자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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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불법 성매매업소 실업주 이모사장 사건 수사 결과
서울지방경찰청(형사과)에서는 서울 강남과 북창동에서 ‘ㄹ’업소 등 13개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포함된 여종업원들에게 업소 룸내에서 유사성행위․성행위를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유흥업소 실업주 이○○(38세․이하 이氏)와 명의사장 박○○(38세․이하 박氏)에 대해 금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조세포탈),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알선영업행위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했다.또한, 자금관리인 임○○(34세), 함○○(31세) 등 2명에 추가 영장신청 예정, 통장명의 대여자 등 관련자 46명 불구속 입건했다.구속영장이 신청된 실업주 이氏는 업소 운영과 자금관리에 있어 철저하게 타인 명의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법망을 교묘히 피해 왔으나(’08년도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수사에도 실업주 구증이 되지 않음) 이번 수사에서 마침내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이氏는 성매매알선 혐의 외에도 42억 상당의 조세를 포탈(특가법위반)한 혐의와 범죄수익을 은닉해 온 혐의도 밝혀졌다.공무원등 비호세력에 대해서는 이氏가 철저하게 함구하고 있으나, 이氏에 대한 구속수사 이후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피의자 이 氏는 ’97년경 북창동에서 호객꾼, 속칭 ‘삐끼’로 시작, ’00년 북창동에서 ‘ㅇ’업소를 개업한 이후 ’03년경 송파구 방이동으로 진출, ‘ㅅ’업소 등 2개 업소를 개업하여 북창동식 영업을 도입, 상당한 수익을 올린 후 ’05년 강남에 ‘ㄹ’업소를 개업하는 등 13개에 달하는 유흥업소의 실업주인 자로써, 강남지역 유흥업소에 소위 ‘북창동식, 하드코어식’ 등으로 불리는 업소 룸내에서 나체쇼와 유사성행위(구강성교등), 심지어 성행위까지 하는 방식을 최초 도입한 자로 자신이 운영하는 모든 유흥업소에서 미성년자가 포함된 여종업원들로 하여금 손님들이 원하는 대로 A~D 코스별로 구분,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자신이 운영하는 모든 업소에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모든 수익금을 자금관리인을 통해 철저하게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한편, 이중장부를 만드는 방법으로 업소수익금 305억 8천여만원 상당을 누락시켜(입수된 일부업소 이중장부에 한정했음에도 불구) 42억 6천만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하였다.이氏와 함께 ‘ㄹ’업소의 명의사장으로 영업관리를 한 박 氏는 청소년이 포함된 여종업원들을 고용, 룸내에서 ‘유사성행위․성행위’를 하도록 하고, 이氏가 실업주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허위로 작성된 업소양도․양수계약서 등을 제출하면서 자신이 실업주라고 주장하는 등 범인을 도피하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고 이氏의 자금을 수십 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관리해 온 자금관리인 임氏와 함氏에 대해서도 성매매알선, 범죄수익은닉 등의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그 외 통장 명의대여자, 업소 종업원, 성매수남등 46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청소년인 이 某양(18세)의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양이 가출기간 동안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강남 ‘ㄹ’업소에 취직하여 손님 상대 성매매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여 ‘ㄹ’업소의 명의 업주와 종업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업주가 이氏이며 강남에서 당시 5개 업소를 운영한다는 정황 을 확인하여, 이氏를 수사하고자 하였으나 이氏가 중요 참고인들을 잠적시키는 등 증거 조작․인멸 우려가 있어 실시간 위치추적을 하여, 이氏를 긴급체포하였다.당시 검찰은 긴급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등의 이유로 긴급체포 불승인하였다.이후, 이氏가 강남 등지에 13개의 업소를 실제 운영했음에도 과거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조사에서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이 실업주가 아니라고 진술하도록 회유시키는 방법으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나간 정황 확인,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키로 결정하였다.또한, 이氏가 장기간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한 번도 실업주로 입건되지 않은 배경에는 경찰관 등 공무원들의 비호가 있었을 것으로 의심되어 이氏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발췌, 경찰관 63명과의 통화사실을 확인 하였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같이 성매매업소 실업주 구증 및 공무원 유착관계 확인을 위한 수사에 있어서는 수사 초기 단계에서의 진술확보, 계좌․장부 등 증거자료 입수가 중요한 사안이나, 수사 초기 실업주 이氏에 대한 긴급체포가 불승인되자 이씨가 이번에도 제대로 사법처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자금관리인 등 중요참고인들이 출석을 거부하고, 최초 이씨가 실업주라고 진술한 후 잠적한 자금관리인을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 조사하였으나 진술을 거부하는 등 관련자들의 진술을 기대하기 어려워 계좌추적 등을 통해 보다 명확한 물증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기본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되는 계좌 추적 수사의 특성상 수사 일정이 장기화 되었다.이氏는 ’00년 북창동에서 유흥업소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의 많은 단속에도 불구, 소위 ‘바지’사장을 내세우는 방법으로 그간 한번도 실업주로 입건된 적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신분을 감추며 철저하게 법망을 피해왔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氏가 운영하는 ‘ㄹ’업소를 비롯, 모든 업소에 바지사장을 내세워 운영하고 있었고 업소의 수익금 또한 친지 및 지인 그리고 노숙자 명의의 소위 ‘대포통장’을 만들어 비밀 경리 사무실을 운영, 자금을 관리하는 등 표면적으로는 철저하게 실업주임을 숨기는 행태를 보이고 있었음❍수사진은 이번 수사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큰 관건이 이氏가 해당 업소의 실업주임을 구증하는 것이라고 판단, 다각적이고 광범위한 수사를 전개해 왔다.또, 자금관리인으로부터 입수한 8개 타인 명의 계좌에 대해 계좌추적수사를 개시(최초 입수한 22개 계좌 중 8개 계좌에 한정), 2차 연결계좌 등 32명 73개 계좌에 대한 계좌수사를 실시한 결과 이氏 명의로 제2금융권에서 12억원과 명의사장 박氏 명의로 15억원 도합 27억원을 대출받으면서 ‘ㄹ’업소등 자신이 운영하는 5개업소 임대보증금을 담보물로 제공하고, 업소 수익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한 사실,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 체납세액을 납부한 사실, 이氏가 ‘ㄹ’ 업소 등 4개 업소의 실업주라는 금융기관 사실조사서, 친․인척 차량 리스료 등을 지출한 사실 확인 등 입수한 통장이 이氏의 업소 수익금 등 자금관리에 이용된 것이고 이氏가 실업주라는 증거를 확보하였다.계좌수사 목적은 이氏가 실업주라는 입증자료를 확보하고, 매출규모 판단 및 공무원 관련성을 확인하는데 있었음. 이氏가 실업주라는 입증자료 확보에는 성과가 있었으나 추적계좌가 이氏가 자금관리에 사용하는 통장 중 극히 일부인 관계로 계좌수사만으로 전체 매출규모를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었고, 공무원 등에게 금원 이체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이氏는 수십 개의 차명계좌를 이용, 자금관리인을 통해 업소수익금 등 자금관리를 하였는데 이는 수익금을 은닉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입․출금 또한 거의 대부분 차명계좌주 현금카드를 이용자동화기기(ATM기)로 입금하고 자동화기기나 통장을 이용하여 출금하였으며, 제3자(자금관리인)가 차명계좌주의 통장과 현금카드로 ATM기를 이용하면 금융거래 당사자는 계좌주로 기록되고, 실제 거래한 자는 숨겨지며 또 각 계좌 거래내역상 자금의 입․출금 내역은 있으나 계좌간 자금흐름이 단절되어 자금 추적이 어려움을 겪고있다.이처럼, 이氏는 2008년 경찰청 특수수사과로부터 조사를 받은 후부터는 철저하게 실업주임을 숨기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금관리를 해 온 것으로 보이고 경찰청 수사이전인 2007년도의 경우 입수된 장부와 자금관리인 ‘ㅎ’, ‘ㅇ' 명의의 계좌를 대조한 바, 장부상 기재된 당시 이氏가 운영하던 ‘ㄹ’업소 등 8개 업소의 수익금과 주류회사로부터 받은 환급금 등 30억 상당의 입금 내역이 자금관리인들의 계좌와 일치하고, 이氏의 대출금변제, 가족들에게 송금한 내역 등이 드러나 이氏가 위 계좌를 이용 자신의 업소 수익금을 관리하는데 이용한 사실이 입증되었다.특수과 수사이후에는 장부도 각 업소의 수익금이 모두 기재되는 통합장부 형태가 아니라 업소별로 관리하고, 수익금도 수십개의 차명계좌로 분산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등 보다 치밀해져 법원 영장이 발부되더라도 금융권 회신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특히 연결계좌에 대한 계좌 추적․수표추적에 장시간이 소요되었다.이氏는 업소 수익금 대부분을 현금 또는 수표(10만원권 17,406매)로 사용, 추적에 어려움 있었으며 현재까지 총 1,209매 수표추적 완료, 전체 수표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수개월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것으로 추정된다.수표추적수사는 실업주 입증과 유착공무원 등 비호세력을 확인을 위한 것으로 실업주 입증에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유착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특별히 확인된 바가 없음. 이氏와 같이 철저하게 자금과 비호세력을 관리하는 자가 수표를 통해 뇌물등을 전달했을 가능성은 매우 적어 추가 수표추적의 실익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한편, 자금관리인 임氏로부터 입수한 5개 업소의 매출장부(이중장부)를 기초로 이氏의 조세포탈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서울지방국세청과 협조, 세무조사관을 지원받아 장부와 계좌내역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부에 기재된 지출내역을 면밀히 확인, 실제 매출에 근거한 지출 내역임을 확인하고 서울지방국세청에 고발 의뢰하였고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경찰이 입수한 장부가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된 원시자료로, 이氏가 실업주로 판단된다는 의견과 함께 42억 6천만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고발하였다.입수된 이중장부가 이氏 업소 중 5개에 한정되고, 그 기간도 매우 제한된 기간의 자료임에도 불구, 탈루한 세액이 42억 6천만원 상당액으로 확인되어 실제 전체 탈루세액은 고발액수의 10배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이氏에 대해 포탈세액에 가산세를 포함하여 79억 5,300여만원을 과세할 예정이고, 재판을 통해 확정되면 포탈세액의 최고 5배(210억여 원)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이氏는 그동안 바지사장을 내세워 업소를 운영하면서 기존에 부과된 세금조차 납부해 주지 않아 체납케 하고, 결국 결손 처리케 하는 등 또 다른 형태로 조세를 포탈해 온 사실도 드러났다.’05년부터 현재까지 ‘ㄹ'업소등 10여개 업소의 국세체납액은 도합 4억 3,400만원, 결손처리액은 16억 6,500만원으로 총 체납 및 결손액이 20억 9,9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 氏에 대한 재판 확정시 위 체납 결손액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추징예정)경찰은 자금관리인 임 모氏, 함모氏 및 이氏 업소 소위 바지사장 및 종업원등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실명 또는 가명으로 이氏가 여러 개의 유흥업소 실업주라는 진술확보 하였으며, 이들은 이氏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2회 조사부터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이氏가 컨설팅업자이고 ‘ㅎ’유통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진술번복(임○○은 ‘ㄹ’업소 명의 사장이었기도 함)하였고 가명 진술인들은 자신들이 이氏에 대해 수사진에게 사실대로 진술한 사실을 만약 이氏가 알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 보복을 할 것이라며 가명으로 진술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특히, 이번 수사를 진행하면서 유흥업소와 주류도매상과의 특수한 거래관계에 착안, 주류도매상에서 납품 유흥업소와 거래를 함에 있어 실업주에게 지급하는 ‘영업보조금’과 ‘주류환급금’의 귀속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였다.이氏가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납품을 하는 ‘ㅂ’상사 등 7개 주류 도매상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이氏 명의의 약속어음 발행등 거래사실과 31억 상당의 보조금 및 13억 상당의 환급금을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하였고, 보조금 중 9억은 이氏 장인 명의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사용한 정황을 확인하였으며, 주류도매상 업주들로부터 이氏가 실업주라는 진술 확보하였다.특히, 이氏는 위 주류도매상들에게 자신이 실업주가 아니라고 수사진에게 진술해 달라는 부탁을 하며 그렇게 해주면 주류외상대금을 변제하겠다고 회유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氏가 이와 같이 많은 업소를 운영해 오며 장기간 입건되지 않은 것은 경찰관 등 공무원들과의 유착이 있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으로 평소 이氏가 공무원 상대 소위 ‘관처리’를 잘해왔다는 진술과 장부상 회식비로 기재된 월500만원~1,000만원 상당의 내역이 이른 바 ‘관처리 비용’이라는 관련자 진술은 있으나, 이氏는 이에 대해 일체 함구하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이氏는 대부분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본인이 ‘ㅎ’유통의 사장이며 자신이 실업주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유흥업소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의 수사에 대비, 매출액을 맞추기 위해 과일도매상등을 상대로 과거 ‘ㄹ’업소등 위유흥업소 명의로 발행하던 세금계산서를 수사 진행기간 중 ‘ㅎ’유통 명의로 발행해 달라고 요구하고, 거래액수 또한 과다 계상하여 발행하도록 하였으며 ‘ㅎ’유통은 사업자등록도 되어 있지 않고, 사무실에 간판도 없이 운영하던 곳이었으나 수사가 진행되자 흰색스티커로 ‘ㅎ’유통이란 상호의 간판을 급조, 부착하여 마치 과거부터 ‘ㅎ’ 유통을 운영한 것처럼 위장하였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氏에 대한 신병처리후 이氏를 비호한 경찰관등 공무원 유착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를 전개하고, 이氏가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수사과정에서 성매매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로 여죄를 밝힐 방침이며, 앞으로도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다니며 조세포탈, 성매매 등 각종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과 이들이 버젓이 활개 치도록 비호하는 세력에 대해 엄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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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용카드로 면세점 명품 싹쓸이 쇼핑
김재천 기자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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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 소방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6월 18일 금요일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시민고객 등 6,000여명이 모여,『2010 서울소방기술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방재난본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려온 119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기술․체력 경연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가족이 하나가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았다.소방재난본부는 대회에 앞서 교통혼잡, 도로협소,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활동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화재진압 및 구급출동의 시범과 조선시대 완용펌프를 이용한 어린이소방대 화재진압 재연행사를 갖는다고 했다. 소방활동 재난현장에서 초순간 진화기와 이동용 진화기를 이용한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과 오토바이 구급대의 응급처치 활동 시연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완용펌프를 이용하여 화재진압활동을 재연하여 작은 불이라도 예방과 초기 조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진다고 했다.이번 소방가족 한마음 대회는 6개 종목 10개 경기를 치루며, 한마음 달리기는 서울시 22개 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장이 소방서의 명예를 걸고 300m 계주 시합을 벌인다. 이 경기는 지휘관들이 현장 대원들의 고충을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았다.소방차 끌기와 구조보트 릴레이는 소방가족들의 단결력․협동심 대결을 보여주고, 소방펌프를 활용한 화재진압은 장마 등 수해에 대비해 소방펌프 활용능력 경연을, 소방호스 연장 및 사리기와 소방 서바이벌은 평소 갈고 닦은 소방 기술력과 현장 실무 이론의 경연이 진행된다.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 최웅길은 이번 소방가족 한마음 대회를 통해 대형화재, 붕괴, 수난사고, 응급환자 등 각종 재난구조 현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체력․화합’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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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성형시술업자 및 면허 대여 의사 등 검거
김재천 기자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