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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프로그램 기획.운영
[서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드론조종사를 꿈꾸는 김00(남, 15세)학생, 금융전문가가 장래희망인 최00(여, 18세)학생, 진로를 찾고싶은 현재 유튜버 활동가 문00(남, 15세)학생. 저마다의 꿈은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본인의 진로를 ‘4차 산업혁명’과 접목시키고 싶어하는 청소년이란 점이다. 서울시가 아직은 생소하지만 가깝게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14~19세 중·고등학생 20명이 약 4개월 간 4차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혁신 기업들을 탐방하며 실무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리더들과 만나 진로설계 시 필요한 직무능력을 배우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사 NCSOFT(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정보통신 보안으로 유명한 안랩 등을 방문한다. 해외로도 나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Airbnb(에어비앤비)를 직접 가본다. 구글에서 한국인 최연소 구글입사자인 한준희 엔지니어도 만난다. 스탠포드, UC버클리대학교도 찾아 전자 박사 과정 중에 있는 한국인 재학생을 만난다. 과학 관련 박물관에 가서 창의력도 자극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생 20명은 이미 선정을 완료한 상태다. 서류와 면접심사, ‘미래인생지도’를 주제로 한 PT발표를 거쳐 5: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학생들이다. 선발은 7월 10(월)~28일(금) 서류접수, 8월 2일(수) 서류심사 결과발표, 8월 5일(토) 면접심사 및 최종선발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내 창의현장탐방 △해외 선진산업견학 △결과보고회로 구성된다. 첫째, 국내 창의현장탐방 시간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화상멀티채팅 어플리케이션 스타트업 개발사 Alive(얼라이브), 한국에너지기술원, 국내 선진 IT 기업들인 NCSOTF(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안랩 등의 기업을 견학하고 기업대표, 실무자의 강연을 듣는다. 드론과 VR을 직접 체험해보는 창의활동 시간도 마련된다. 1차 국내창의탐방(8/12) :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전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이후 Alive 김동훈 대표가 IT소프트웨어 기술, 창업 경험 등에 대한 강연을 한다. 2차 국내창의탐방(8/19)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병현 박사가 인공지능(AI)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 기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알파고로 유명해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3차 국내창의탐방(9/30) :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국내 선진 IT 기업들인 NCSOFT, 네오위즈, 안랩 등을 견학하고 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경험한다. 4차 국내창의탐방(10/14) : 드론·VR 등을 실제로 체험해본다.(장소 미정) 특히 NCSOFT(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에서 게임 분야로의 진로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안랩에서는 IT 환경에서 보안의 중요성, 현재 사용되는 온라인 보안 서비스, 모바일 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 장비 등 정보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지식과 보안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직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둘째, 5박7일간 해외 선진산업 현장을 견학한다. 샌프란시스코 현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해 세계 10위 안에 드는 자연과학 박물관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박물관을 찾는다. 해외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Airbnb(에어비앤비)를 탐방하고 스탠포드, UC버클리대학교 재학생과 만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샌프란시스코 현지 탐방 :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과학, 예술, 인류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 650개 이상의 시설이 모여 있는 Exploratorium 과학관, 자연스럽게 놀이를 즐기며 과학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테크박물관 및 컴퓨터 역사 박물관, 오토데스크 갤러리 등 과학 발전 분야에서 앞서 가고 있는 지역을 방문한다. 실리콘밸리 현지 탐방 : 구글·Airbnb 등을 방문해 재직 중인 한국인 실무자와의 만나 함께 기업 캠퍼스 투어를 한다. 구글입사자 만남 : 특히 청소년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한국인 최연소 구글 입사자인 한준희 엔지니어를 만난다. 빅데이터 분야와 인공지능, 우주사업 등 구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Airbnb입사자 만남 : 세계 최대 숙박 공유사이트 Airbnb에서도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를 거쳐 재직 중인 현지 엔지니어를 만난다. 선진 온라인 플랫폼,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등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탐방 : 스탠포드와 UC버클리대학교를 방문해 전자 박사 과정 중에 있는 현지 재학생을 만난다. 전공분야에 대한 소개,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기술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 설정, 진로 선택 등을 조언한다. 셋째, 결과보고회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4차산업을 접목한 본인의 미래 설계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다. 탐방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이어나감으로써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1기 학생들은 내년에 멘토가 돼 2기 학생들에게 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창석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서울시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환 기자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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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4년제 최초 입학전형료·입학금 전면 무료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가 '12년 전국 대학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시행한 데 이어 2018학년도부터는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 시는 사회 불평등을 완화하고 고등교육 기회를 차별 없이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다양한 정책을 지속 고민해 왔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은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을 50%로 줄여 학비 부담을 낮추고 학업·자기계발 시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12년 1학기부터 시행됐다. 시립대는 앞서 지난 ’13년 입학전형료를 한 차례(1만 원) 인하한 바 있다. 또한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지난 8월 2일 임시회를 열고 전국 19개 지역중심국·공립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과도한 대학입시 관련 입학전형료·입학금 등 각종 비용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공감대 아래 공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폐지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입학전형료는 수시·정시모집 합해서 최대 9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1회 6~7만원씩 1인당 평균 50~60만원 수준으로 학생 및 학부모 부담으로 작용하여 왔다. 입학전형료와 입학금을 모두 폐지하는 것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18학년도 서울시립대의 모든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 전원은 입학금과 입학전형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2018학년도 입학정원(편입학, 재입학 포함)은 약 2044명이며 약 18000명 이상이 입학전형료 무료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시와 시립대는 전망했다. 입학금은 기존에는 신입생의 부모가 서울에 3년 이상 거주할 경우에만 입학금이 면제됐다. 2017학년도의 경우 9만2천원으로 시립대의 입학금 수입은 약 2억원이다. 입학전형료는 지원자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2017학년도 전형별 입학전형료는 △수시모집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각 6만 원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모집 일반전형 각 3만5천원 △예체능계열 전형 7만 원이었다. 입학전형료 수입은 약 10억 원 정도이다. 시립대의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수입 감소분은 시에서 보전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누구나 부담 없는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 불평등 완화,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전형료 및 입학금 폐지로 학부모와 학생의 경제적 부담이 일부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철환 기자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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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최
임철환 기자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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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환경 취약계층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 첫 지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서울시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운행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가운데 노후 경유 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신차)으로 교체하는 경우 차량 1대당 500만원을 지원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구매지원 사업’을 14일(월)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시는 현재 노후 경유 청소차량이나 마을버스를 친환경 CNG버스로 교체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친환경 신차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통학버스는 대기환경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주 교통수단임에도 대기환경 개선정책이 뚜렷하게 마련된 바 없어 통학차량의 배출문제를 분석, 제도방안을 모색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배출특성을 종합 분석하기 위해 실시한 연구용역(‘환경친화적 통학차량 전환을 위한 제도마련 연구’) 결과 어린이 통학차량의 친환경 차량 전환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동안 서울시는 2003년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을 포함해 노후경유차에 대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2019년부터 차령 11년이 초과(’08년 이전 등록)되면 통학차량으로 등록이 제한되어 경유차량으로 재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시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서울시는 노후 경유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함께 올해 추경예산으로 40억원을 편성하여 우선 연내 800대에 한해 1대당 500만원(국비 250만원, 시비 250만원)을 지원한다. 신차 구입 후 서울 지역에서 2년 이상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의무 운행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시된 노후 소형(15인승 이하)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동일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소형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로 시는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최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집 > 유치원 > 특수학교 > 초등학교 > 학원 > 체육시설 순으로 지원하며 우선순위가 같은 경우 최초등록일이 빠른 차량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이미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지원 신청했거나 저감장치 부착 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국·공립시설 직영 어린이 통학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017년 5월 기준으로 경찰청에 등록된 서울시내 어린이 통학차량은 총 10960대로 이 가운데 2008년 이전 출시된 노후 소형(15인승 이하) 경유 통학차량은 약 37%(4,009대)를 차지한다. 보조금 지원 신청은 8월 14일(월)~9월 15일(금)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준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22일(금)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통보된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9월~10월 중 신차 구매계약 → 폐차·말소 등록 및 신차 수령 → 보조금 지급신청을 하고 신청 후 30일 이내 보조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시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친환경 통학차량 만들기 캠페인’도 올 하반기 추진한다. 한편 ‘환경친화적 통학차량 전환을 위한 제도마련’ 연구용역은 서울시 통학차량 등록·배출특성 분석, 통학차량 배출관리 제도조사, 통학차량의 친환경차 전환 방법 및 개선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됐다. 연구 용역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 통학차량은 98%가 경유차로 어린이 건강보호 및 대기관리 측면에서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조속한 배출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통학버스 한 대의 연간 PM 배출량은 1.05kg으로 중형 승용차(0.1kg)보다 약10배 많고 소형 화물차(0.9kg)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통학차량 한 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대기환경피해비용은 연간 104만원이며 통학차량의 운행 가능 기간(9년+2년)을 고려하면 통학차량 한 대는 총 1146만원의 사회적비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학차량의 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투자는 사회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또 대기환경 취약계층인 어린이는 성인보다 호흡량이 약 2배 이상 많아 대기오염물질에 2배가량 더 노출되며 어린이의 하루 평균 통행빈도(2.67회) 또한 성인보다 약 20% 더 많으므로 실생활권의 어린이 대상 대기정책은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EPA에서는 1996년 ‘대통령13045 행정명령(EO)’에서 환경건강 위험과 관련해 어린이 대상 정책이 우선순위로 선정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노후 경유 통학버스의 우선적 배출관리를 위한 관련법 및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 어린이 통행권 측면에서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특히 교육을 위한 보조적 교통수단인만큼 규제 정책보다는 자발적 참여 및 인센티브 정책이 실효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에서는 통학버스 배출관리를 위한 주요제도로 ①통학차량 우선 지원을 위한 관련법 및 기관별 역할 정립 ②노후 경유 통학차량의 LPG·CNG 신차 교체 보조금 지원 ③통학차량 저공해화 사후관리 및 배출가스 검사제도 엄격 적용 ④노후 경유차의 스쿨존 운행 제한 제도(LESZ) ⑤통학차량 운행 배출 등급제 시행 ⑥친환경 통학차량 만들기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정미선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노후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주변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며 “향후 사업의 성과 분석과 자동차 기술수준을 고려해 중앙정부와 협의하고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환 기자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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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막작, 단편2편 선정
임철환 기자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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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역사 탐방 해외답사단, 성공리에 활동 마치고 귀국
임철환 기자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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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500억원 추가 융자 지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서울시는 경영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연말까지 추가로 500억원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7일(월)부터 가까운 서울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7년 올 한해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자지원 자금 규모는 총 1조원(직접융자금 190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100억원)이고, 이 중 긴급자영업자금 600억원과 시설자금 500억원을 편성하였으나 6월 말 기준 90% 이상 소진되는 등 하반기 재원 고갈이 예상되어 7월 추경을 통해 추가 재원 5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 지원되는 500억원은 시설자금 200억원과 긴급자영업자금 300억원이다. 특히 긴급자영업자금의 경우 2016년에 비해 올해 2배 증가한 600억원 규모로 확대했음에도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영업 환경 악화로 인해 상반기(6월 말 기준)에만 590억원의 자금이 이미 저금리(2.0%)로 융자 지원되었다. 또한 서울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업체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성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자금 지원 대상 기준을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 등 5개 분야에서 ‘생활임금적용기업, 경력단절여성고용기업, 청년고용기업’ 등 11개 분야로 확대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위한 지원자금은 총 100억원으로 1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금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최소 2년에서 4년까지 균등분할상환 하거나 2년 만기 일시 상환하는 조건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대출금리의 1.0~1.5%로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500억원의 추가 재원 확보 및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자금 지원 대상 확보 등의 이번 서울시 조치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금 지원으로 경영 안정을 이루고 기업의 안정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철환 기자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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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환경축제 ‘꿈을 그린 청소년’ 개최
임철환 기자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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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물놀이 체험
임철환 기자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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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많은 중장년 인턴, ‘50+NPO펠로우십’ 통해 제3섹터에서 활약한다.
[서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젊은 CEO와 함께 일하는 시니어 인턴 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턴’에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가 등장한다.
“경험은 결코 늙지 않아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영화에서처럼 50+세대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NPO(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NPO(Non-profit Organizations)는 제1섹터인 국가․정부와 제2섹터인 기업․시장 외에 제3섹터인 비영리단체를 일컫는 것으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영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준공공 및 민간조직을 말한다.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0+NPO펠로우십’ 은 제3섹터 영역에서 앙코르 커리어를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전문성과 역량을 필요로하는 NPO를 연계한 인텁십 프로그램이다.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 단위의 일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런 형태로 중장년층이 비영리단체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앙코르 커리어(Encore Career)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있다. ‘50+NPO펠로우십’은 ‘NPO’와 50+세대의 앙코르 커리어(Encore Career)를 결합하는 것으로 ‘한국형 앙코르 펠로우십’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에서 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7세 미만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45만8천8백5십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활동 참여자를 모집하여 1차 선발이 완료되었으며, 오는 8월 8일(화)에 열리는 매칭데이를 통해 참여자와 NPO가 직접 만나 활동처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총 25명의 참여자가 1차 선발되었으며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총 15개의 NPO가 참여를 신청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NPO펠로우는 향후 비영리기관의 홍보, 마케팅, 회계, 법무, 전략기획, IT, 인사노무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NPO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 NPO를 선발하고 직무설계를 했으며, 매칭데이와 NPO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해 미스매치를 줄이고 사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NPO와 NPO펠로우 사이에 가교역할을 담당할 NPO코디네이터는 인턴지원자들의 갈등관리와 활동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등을 주 업무로 하게 된다.
오는 8월 8일(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열리는 매칭데이에서는 1차 선발된 ‘50+NPO펠로우십’ 참여 희망자 25명과 15개의 NPO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각 NPO들이 소개를 마치면 NPO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 참여자들이 NPO들과 개별 미팅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칭데이는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참여단체를 소개하는 “우리 단체를 소개합니다”, 다음은 단체별 상담부스를 찾아가 상견례를 하는 “내 파트너는 누구인가”, 마지막으로 NPO코디네이터를 주축으로 자유로운 교류시간을 갖는 “안녕!하세요”이다.
이후 매칭데이에 참여한 신청자들은 8월 중으로 매칭데이에서 1·2순위로 지원한 NPO에 직접 방문해 심층면접 및 일정기간의 교육을 이수,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공익법인백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비영리법인의 수는 21,768개로 ‘10년부터 5년간 평균 2.56%씩 꾸준히 늘어왔고, 2016년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 내에 106개 비영리단체의 62%가 50+세대와 함께 일할 의사가 있음으로 나타났다.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꾸준히 규모가 늘고 있는 제3섹터 영역은 50+세대에게 새로운 일자리의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다”며 “이번 ‘50+NPO펠로우십’ 사업을 기점으로 50+세대의 재취업과 NPO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한국형 앙코르 펠로우십 모델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사업 평가 후 2018년엔 25개 내외의 비영리단체 및 50명 내외의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서부캠퍼스에서는 2017년 2학기 커리어모색학부에 ‘제3섹터 코디네이터’ 과정을 개설해 비영리기관 뿐 아니라 시회적 경제 영역에서까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확장해 갈 수 있도도록 기회를 마련한다.
임철환 기자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