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나로호의 위성궤도 정상진입 실패의 원인 규명을 위한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 위원장 KAIST 이인 교수)? 2차 회의가 지난 9월 1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2차 회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보고한 나로호의 원격측정정보 분석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위성궤도 정상진입 실패의 원인으로 가능성이 큰 페어링 분리장치의 비정상 작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이날 회의에서 페어링 분리장치의 비정상 작동 원인에 대한 몇 가지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각각에 대해 정밀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조사위원회」는 페어링 분리장치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산하에「페어링 전문 조사 TF팀(이하 페어링 TF팀)」을 금주 초에 구성하기로 하였다.「페어링 TF팀」은 총 5명 내외의 페어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존「조사위원회」위원 2 ~ 3명이 포함되고 외부전문가 2 ~ 3명을 신규로 위촉할 예정이다. 「페어링 TF팀」은 앞으로 페어링과 관련된 각종 센서 측정정보를 정밀 분석하고 필요시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하게 된다.또한,「조사위원회」는 금주 중(9.15 ~ 16)에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발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나로호 발사과정에서 이물질 분리에 대해서도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위원회」는 향후 「페어링 TF팀」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9월말까지 1차 기술 분석을 완료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흐루니체프사의 공동 조사 결과와 비교분석 과정을 거쳐 금년 10월말까지 1차 조사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성용 기자
2009-09-14
-
NASA 청장 60여명, 우주선 모형 등 최초 국외 전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하는 제60회 대전국제우주대회(IAC)에 美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 참석자는 美 항공우주국(NASA) 찰스볼든 청장과 교육담당부청장을 비롯한 임원 8명, 여성우주인 자넷 카반디, 후원학생 등 6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NASA에서는 국외 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원을 참가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NASA는 국외 우주행사에 소극적으로 참여했으나 올해가 국제우주대회 60주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4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우리나라와 ‘소형 인공위성 공동개발 사업협약’,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 등의 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유례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박성효 대전시장은 “NASA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매우 의미있고 기쁜 일”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나로호 실패의 국민적 아픔을 덮고 항공·우주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질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ASA는 학술회의는 독립 홍보관, 달 탐사관련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NASA의 제1전시관(국제항공우주기술 전시관)에 108㎡ 규모의 홍보관을 조성한다. NASA의 50년 역사 및 연구성과, 달과 화성을 비롯한 우주탐사활동 과정, 미래의 프로젝트 등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게 된다. 또한, NASA 특별전시관(엑스포과학공원 첨단과학관)에서는 달 착륙 40주년을 맞아 10월 9일부터 Apollo 우주선과 로켓, 월면(月面)작업차, 달 암석 등 모두 16점을 전시하고 영상물도 상영한다. 이는 NASA가 국외에서 전시하는사례는 대전대회가 처음이다. NASA의 전시물은 당초 IAC 기간인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IAC와 병행 개최되는 우주축제 기간을 감안하여 개막일인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취임 이후 첫 번째 IAC에 참가하는 NASA의 찰스 볼든 (Charles Bolden) 청장은 1986년부터 1994년까지 4차례 우주왕복선 임무를 수행했던 우주비행사이며, 허블망원경 설치와 최초의 미-러 합동 왕복선 운영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여성 우주인 자넷 카반디(Janet Kavandi)는 NASA 우주비행사로 존슨 스페이스 센터 우주비행사 운영부과장이며 1994년 비행사로 선정된 이후 3번의 우주비행을 통해 33일 동안 우주에 머물며 535번의 지구궤도 비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장규 시민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대전포스트 제공
2009-09-07
-
세포 內 화학물질 정보를 영상화 전송하는 ‘나노인공위성기술’개발
종합취재부
2009-09-07
-
첨단 항공기 ‘가을을 난다’
종합취재부
2009-09-04
-
나로호 발사성공 궤도 진입
장태일기자
2009-08-25
-
사진으로 담는 과학기술의 희망
국립중앙과학관(館長:金暎湜)은 과학기술이 약속하는 풍요로운 미래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의 힘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진공모전을 개최하며, 8월 17일(월)부터 작품접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과학기술체험과 연구ㆍ실험 활동 및 성과의 2개 분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학생부(초.중.고등학생)와 일반부(대학생.일반인)로 구분된다. 과학기술체험분야는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과학축제, 과학문화행사, 과학교육ㆍ체험을 소재로 한 사진이며, 연구·실험 활동 및 성과는 일선 학교 등의 과학실험 현장 또는 연구실의 연구현장, 첨단연구개발 성과 등 다양한 과학기술활동을 표현한 사진이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상장과 상금 150만원, 각 공모분야별 수상자 8명과 입선자 20명에게는 국립중앙과학관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디지털 사진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2009년 8월 17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제출하면 되고, 출품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국립중앙과학관 김영식 관장은 “제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진공모전은 다양한 과학기술 활동을 사진이라는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시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과학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취재부
2009-08-17
-
LED 기술, 이젠 통신까지 넘보다!
종합취재부
2009-07-28
-
과학영재들, 제4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지난 7월 19일 개막과 함께 열전에 돌입했던 2009년도 제41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수상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국제과학올림피아드위원회(위원장 정 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68개국 250명의 각국 대표학생이 참가하여 21일 실험.실습시험과 23일 이론시험을 치른 결과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화학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의 지적활동을 자극하고 국제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8년 체코에서 동구권 3개국이 참가하여 첫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41회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1년 유고대회에 옵저버로 임원단만 참가한데 이어 1992년 미국대회부터 공식 대표단을 파견하였고, 이번 제41회 런던대회에 열여덟번째 대표단을 파견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과학두뇌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창의력과 사고력 중심의 과학교육을 실시하며, 세계의 과학영재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올림피아드대회 각 분야 대표단의 선발과 대회참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종합취재부
2009-07-28
-
광랜 보다 10배 빠른 Giga 인터넷 시대 온다.
DVD급 영화 한 편을 단 10초 안에 다운받을 수 있는 Giga 인터넷 도입을 추진한다. 이는 현재의 광랜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이다.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는 7월 24일 방통위 형태근 상임위원을 비롯하여 NIA 김성태 원장, 관련 연구기관 및 산업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이후 Giga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Giga인터넷 추진계획”을 발표한다.Giga 인터넷은 BcN 이후 세계 일류의 방송통신 인프라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고품질,대용량,융합화 되어가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하여 정부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Giga 인터넷 추진계획은 미래 네트워크 기술 발전 및 서비스 수요 전망을 반영하여 BcN 보다 최대 10배 빠른 Giga급 인터넷 서비스를 일반 가정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09년부터 ’12년까지 시범망 구축, 시범서비스, 기술개발 및 여건조성 등의 분야를 사전에 검증하고 준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본 Giga 인터넷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NIA를 전담기관으로 하여 올해 6월 Giga 인터넷 선도 시범사업자로 (주)KT컨소시엄과 (주)CJ헬로비전컨소시엄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향후 4년간의 컨소시엄별 시범사업에 대한 발표도 함께 이루어진다.동 컨소시엄은 Giga 인터넷 관련 기술, 장비, 서비스 등의 개발을 위해 통신 및 방송사업자뿐만 아니라 장비.단말 제조사, 서비스,솔루션 업체, 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체들이 참여하여 기술.서비스 개발→시험.검증→상용서비스 확산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본 사업은 민,관 매칭펀드로 Giga급 시범망을 구축하고 ‘12년말까지 2,000가구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감형 3차원 IPTV, 멀티앵글 IPTV, HD 홈 CCTV 서비스, TV 멀티미디어 메신저 서비스 등 고품질,대용량의 미래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통위 형태근 상임위원은 “Giga 인터넷 서비스 구축은 관련 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방통융합 분야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향상, 새로운 분야의 시장창출 기회 제공, Life style의 변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Giga급 인터넷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망 고도화와 병행하여 방송통신융합형 Giga급 콘텐츠 및 서비스 모델 발굴, 사업자의 수익 모델 등에 대해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취재부
2009-07-23
-
선조들의 도구 속에 숨겨진 과학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館長 金暎湜)에서는 우리 선조들의 도구 속에 숨겨진 과학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기한 겨레과학기술도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겨레과학기술 도구류인 ‘목공도구’와 가구의 제작에 응용되는 ‘결구법(짜임과 이음)’, 요즘의 합판제작원리와 같은‘나무상감’, 가구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처 나기 쉬운 제품의 모서리 부위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 실용적인 장식품인 ‘장석도구와 제작과정’, 그리고 우리민족이 발명한 신기술인 유기도구와 제작과정’등에 숨겨있는 과학슬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겨레과학기술 도구의 우수성을 깨닫게 하고자, 대장간에서 쇠를 달굴 때 사용했던 ‘풀무’, 구멍을 뚫거나 불을 일으킬 때 사용한 ‘눌비비와 활비비’, 곡식의 껍질을 벗길 때 사용한 ‘매통’과 첨성대의 축조기술을 체험하기 위한 ‘첨성대 쌓기’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전시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기반 형성과 과학기술 문화 풍토를 조성(Edutainment + Infotainment)하고 과학 가족의 형성과 전국민의 과학마인드를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취재부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