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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대로 이송 시작
강계주 부장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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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전이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
뇌로 전이된 유방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에 따라, 암세포와 혈관신생을 동시에 억제하여 뇌전이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료시스템학과 및 기전공학부 정의헌 교수팀이 하버드 의대 메사추세츠 종합 병원의 라케쉬 제인 교수와 함께 한 이번 공동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지원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및 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을 받아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지(PNAS) 2012년 10월 15일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논문명: Combined targeting of HER2 and VEGFR2 for effective treatment of HER2-amplified breast cancer brain metastases) 근래에 유방암이 뇌암으로 전이되는 빈도가 증가됨에 따라 치명적인 뇌전이암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HER2가 과발현된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데 치료법의 발달로 암의 진행이 조절되어 생존이 늘어난 환자에게 있어 뇌전이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뇌전이된 종양은 치료 내성으로 인하여 대부분 치명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연구를 위해 정의헌 교수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임상적 현상을 보여주고 종양의 성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동물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을 이용하여 두 가지 표적치료제를 결합하여 실험한 결과 종양의 성장이 극적으로 저해되어 생존률이 증가됨을 보여주었다. * 표적치료제: 발암과정의 특정 표적인자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암세포만을 골라서 공격하는 치료제 HER2 항체치료가 뇌전이암에 사용되었을 때 스트로마에서 혈관신생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가 증가함에 착안하여 부가적인 VEGF 경로를 억제하게 되면 HER2 억제 치료와 더불어서 혈관신생(angiogenesis)을 억제하고 뇌로 전이된 암의 성장을 지연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 결합요법은 뇌전이암의 성장을 억제하였고 생존률이 대조군에 비하여 세 배로 증가하게 되었다. 조직검사를 통하여 종양의 괴사가 증가하였고 전체 및 기능성 미세혈관의 밀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음을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서 신생혈관억제제와 HER2 억제제 두 가지를 모두 병용하는 트리플 병용 요법을 시도한 결과 동물 실험에서 생존율을 무려 5배나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정의헌 교수는 “뇌전이암에서의 신생혈관생성 억제 치료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HER2가 과발현된 유방암의 뇌 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임상적인 개발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송용진 기자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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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10월 26일 3차 발사 추진 가능
강계주 부장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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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최고성능 스토리지 ‘DS8870’ 출시
김동국 기자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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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3차 발사’ 위한 총조립 작업 착수
강계주 기자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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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등의 정신질환 치료가능성 열려
비신경세포의 글루타메이트(흥분성 신경전달물질) 분비 메카니즘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향후 우울증 등과 같은 정신질환 및 질병의 치료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 'WCI 기능커넥토믹스센터'(센터장 죠지 어거스틴) 이창준 박사팀, 경상대 박재용 교수팀 및 경북대 배용철 교수팀 등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추진하는 ‘세계수준의 연구센터(WCI)’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셀(Cell)지 최신호(9.28일자)에 게재되었다.인간의 중추신경계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 한다. 주요 흥분성 신경 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가 친화력이 높은 여러 가지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와 결합해 활성화시킴으로써 신경계의 흥분성과 억제성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인체는 신경계의 흥분성과 억제성의 불균형으로 인해 우울증, 운동성 소실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일 수 있고 학습, 기억 및 운동조절 능력 등 인체의 기본적인 기능에도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 최근 신경세포와 비신경세포의 글루타메이트 분비이상이 여러 가지 정신질환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된 바 있으나, 비 신경세포인 성상교세포의 글루타메이트 분비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명된 바가 없었다. 금번 연구팀은 전기생리학적 실험과 면역조직화학적 방법 등을 통해 성상교세포의 글루타메이트가 서로 다른 두가지 이동통로인 트렉과 베스트로핀을 통해서 빠르고 느린 두가지 형태로 분비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이창준 박사와 박재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비신경세포인 성상교세포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분자적 분비 메카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함으로써 성상교세포의 새로운 기능을 밝히고, 중추신경계의 흥분성과 억제성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발되는 신경계 질환 및 질병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 이라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연구참여자 : 이창준박사팀(국내 6명, 해외과학자 1명, 센터장 자문), 박재용 교수팀(3명), 배용철 교수팀(2명)‘09년부터 시작된 WCI사업은 정부출연(연)이 해외 석학을 센터장으로 초빙하여 세계 수준의 연구성과와 국내 연구소, 대학 등의 연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금번 연구는 해외 과학자는 물론 국내 연구소와 대학 등이 학연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
송용진 기자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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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으로 강철보다 120배 강한 소재 개발 가능성 열어
송용진 기자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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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2 대만 국제발명품전시회' 8개부문 수상
[전남인터넷신문]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9월20일(목)부터 9월23일(일)까지 4일간 대만 세계무역센터(TWTC)전시장에서 개최된 '2012 대만 국제발명품전시회(이하 대만발명전)'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1개와 동상 2개, 특별상 5개를 포함해 총 8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만발명전의 금상은 △지하수 심점의 상층 오염지하수 유입방지를 위한 지표 하부 보호벽 그라우팅 팩카장치 및 그라우팅방법((주)지엔지테크놀러지(조희남))이 수상하였으며 금상과 동시에 대만발명협회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동상에는 △가변형 멀티콘센트(하재상, 최현진(금오공과대학교))와 △천연재료를 이용한 정수필터에 디퓨저(임펠러)의 원리를 적용시킨 물 정수 장치(하재상, 조성현, 최준녕(금오공과대학교))의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변형 멀티콘센트는 폴란드발명협회특별상도 동시에 수상하였으며, 동상 수상자인 하재상씨는 △전방향 선풍기로 이란발명협회특별상을 받으며 한 개의 특별상까지 추가하였다. 이로써 금오공과대학교의 발명·창업동아리 '거북선신화'는 2개의 동상에 2개의 특별상을 수상하여 총 4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김주안(성균관대학교)씨는 △메르센 수 퍼즐로 러시아발명협회특별상과 폴란드 eurobusiness-haller 기업특별상 2개를 수상하였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대만발명전은 대만 정부가 지원하는 공신력 있는 발명전시회로 중화권 최대의 발명품 및 신기술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총 24개국 참가 966건이 출품됐으며 우리나라는 8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2 대만 국제발명전’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국 기자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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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 좋은 우리 돼지 생산 가능성 열어
육질이 우수한 우리 돼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전체 마커들(nsSNP)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됨에 따라, 향후 육질이 부드럽고 단백한 우리 돼지 생산 가능성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nsSNP(non-synonymous SNP) : 유전체 상에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서열의 변화(단백질 구조 변화)를 일으키는 단일 염기서열 변이 경남과기대 김철욱 교수(59세)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생물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9월 4일자)에 게재되었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육질은 도축한 후에 우리가 흔히 보는 돼지고기의 형태로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후 대사 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사후 대사 작용은 다양한 효소에 의해 촉진되는데, 돼지마다 효소단백질의 구조에 차이가 있어 서로 다른 반응을 일으키고, 단백질의 구조적 차이는 아미노산의 서열을 바꾸는 nsSNP에 의해 유발된다. 따라서 돼지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전체 단백질 중에서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체(게놈) 부위에 있는 nsSNP를 선택적으로 발굴한다면, 육질을 개선하는 유전체 마커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김철욱 교수 연구팀은 돼지의 대사와 관련된 단백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후보 유전체 마커를 생체 정보를 이용해 발굴하여, 돼지의 육질과 관련된 유전체 마커 15개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이른바 ‘오믹스(Omics) 정보’로, 이번 연구에서는 차세대 전사체 염기서열 분석기술(next-generation RNA sequencing)을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분석함 김 교수팀은 차세대 전사체 염기서열 분석기술로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속에 있는 후보 nsSNP를 선택적으로 대량(총 580개) 발굴한 후, 돼지 집단(437두)에서 유전자형과 육질형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육질형질과 관련된 nsSNP 15개를 확보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후보 nsSNP가 돼지 고환의 PTCR 단백질 속에서 PTCR의 구조와 효소반응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단백질 구조 시뮬레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하였다. 스테로이드계 남성호르몬은 돼지의 육질형질에 관여하는데, 특히 PTCR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 PTCR은 단백질의 구조를 변화시키고 효소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육질을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PTCR(Porcine Testicular Carbonyl Reductase) 단백질 : 돼지 고환에 있는 카르보닐기 환원효소로, 스테로이드계 남성호르몬의 대사를 조절하는 생리적으로 중요한 단백질김철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돼지의 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를 찾아내 우리 돼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육질이 우수한 돼지를 생산하여 앞으로 우리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의의를 밝혔다.
송용진 기자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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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2012 중국 국제발명전시회 출품 접수
[전남인터넷신문]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중국 쿤산 국제 박람회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2 중국 국제발명전시회’에 참가할 출품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출품 자격은 국내에서 대학생 이상의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고안).신기술로서 특허 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 혹은 출원 중이며 제품이 있는 경우에 한해 주어진다.출품을 원하는 이는 오는 9월 28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 내 사업안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도 송부해야 한다.중국 발명가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출품 접수를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류 심사와 현물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및 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에 한해서는 발명의 날 포상 신청 시에 가산점도 부여한다. 또한 개인 및 중소기업의 번역 및 통역비 항목에 한해 발명품 1건 당 최대 350,000원까지 지원해준다.올해로 일곱 돌을 맞는 ‘2012 중국 국제발명전시회’는 4년마다 열리는 전시회로, 지난 2008년에는 36개국에서 참가한 개인 및 기업들이 약 1,000점에 달하는 발명품을 전시한 바 있다. 당시 우리나라는 3사(명)가 금.은상 및 특별상을 포함해 총 7건의 상을 수상했다.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팀장은 2012 중국 국제발명전시회에 대해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 세계 참가국들의 발명가 및 특허 관련 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 마련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2012 중국 국제발명전시회’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발명진흥회 국제전 담당자(02-3459-2843)에게 문의하여 받아보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동국 기자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