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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교보생명 그룹웨어 재구축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교보생명보험(대표 신창재, www.kyobo.co.kr)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혁신을 위한 그룹웨어 ‘이지모아’ 재구축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Lotus Notes/Domino)’ 및 ‘IBM 로터스 세임타임(Sametime)’의 최신 버전 플랫폼으로 10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최적의 협업환경을 지원하는 교보생명 그룹웨어 ‘이지모아V3’를 성공적으로 오픈, 가동에 들어갔다. 교보생명의 신버전 그룹웨어 ‘이지모아V3’는 ▲임직원 간 효과적 정보전달 및 즉시 연계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팀 중심 협업공간 마련으로 집단지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개인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및 확장성 관점에서 업무지원 환경 개선 등 3S(Speed, Synergy, Simple) 전략 중심으로 설계, 구축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그룹웨어는 팀룸 내에 ‘팀톡(Team talk)’, ‘아이디어 옹달샘’ 등 소통공간이 신설됐으며, 모바일, 메뉴검색 및 나의 메뉴 설정, 퀵 포스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업무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금융권의 특성에 맞게 엄격한 보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외부에서 PC를 사용하거나 모바일 단말기로 접속 시에도 금감원의 스마트워크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SSL-VPN, Mobile MDM, 백신, 키보드 보안 등을 도입했다. 또한, 공인인증서를 적용하여 복합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워크 환경의 보안을 확보했다.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서버 및 웹 프로그램 취약성 점검도 실시하여 임직원간 소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 랩 서비스 사업부 김혜영 실장은 “새롭게 구축된 이지모아V3는 ‘3S전략’에 따라 정보게시 중심에서 즉시 소통이 가능한 신속한 접근 환경으로의 전환, 개인 위주의 소통에서 팀 중심 업무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공간 제공, 그리고 누구나 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환경 구현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에도 효율적인 소통기반에서 소셜 비즈니스로 확대하여 업무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의 그룹웨어 시스템 ‘이지모아’는 지난 1998년 IBM 로터스 노츠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에서 2003년에 인트라넷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임직원 공모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인터넷(Web)환경의 변화된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모아간다는 뜻의 ‘이지모아(e知more)’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지모아는 지난 15년간 약 14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임직원간의 소통과 협업, 업무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김동국 기자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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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퓨어시스템즈 중견기업에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전문가통합시스템 퓨어시스템즈 제품군의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해 성능과 가격을 차별화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번 퓨어시스템즈 신제품군을 통해 중견기업 및 IT서비스기업들을 포함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컴퓨팅 환경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시장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한국IBM이 선보이는 퓨어시스템즈 신제품군은 ▲전작보다 대폭 강화된 고성능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IBM 퓨어데이터 시스템 포 애널리틱스(PureData System for Analytics), ▲‘IBM 퓨어애플리케이션 시스템(PureApplication System)’ 전작의 사양과 규모를 축소한 중견기업용 ‘미니’버전 신제품, ▲최신 파워7+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강화한 ‘IBM 퓨어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온 파워7+(on POWER7+)’, ▲IT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anaged Services Provider, MSP)들을 위해 신속한 클라우드 설치 플랫폼을 제공하는 ‘IBM 퓨어플렉스 및 플렉스 시스템 MSP에디션(Managed Service Provider Editions for PureFlex System and Flex Systems)’ 등이다. 한국IBM이 선보이는 ‘IBM 퓨어데이터 시스템 포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전작보다 평균 3배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랙(rack)당 50% 증가한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IBM 퓨어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의 ‘미니’버전 신모델은 중견기업들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 설치해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라우드 박스’ 제품이다. 클라우드 또는 내부 애플리케이션(on-premise)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일체를 통합 제공, 장시간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제거해 훨씬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최신 파워7+ 프로세서를 탑재한 ‘IBM 퓨어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온 파워7+’ 신제품은 가동시간과 성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트랜잭션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유지 관리 능력을 대폭 강화하고 클라우드 접근성도 높인 제품이다. IBM 퓨어플렉스 및 플렉스 시스템 MSP에디션 프로그램은 IT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의 end user를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영업, 기술, 마케팅, 글로벌 파이낸싱을 통해서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IBM은 또한 퓨어시스템즈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애플리케이션 통합, 자산관리, 소셜 비즈니스 등 다양한 기업 요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전문지식 패턴(Patterns of Expertise)’들로 구성된 ‘익스펜디드 소프트웨어 패턴즈 카탈로그(Expanded Software Patterns Catalogue)’ ▲퓨어플렉스 및 플렉스 시스템을 고성능 고신뢰도의 가상 데스크톱 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스마트클라우드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SmartCloud Desktop Infrastructure)’ 등 소프트웨어 신제품도 퓨어시스템즈 전용 온라인 카탈로그인 ‘퓨어시스템즈 센터’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IBM은 전세계 275개 독립소프트웨어기업(ISV)들과의 협력을 통해 총 325개의 ‘퓨어시스템즈 인증’ 애플리케이션들을 21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퓨어시스템즈 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IBM 퓨어시스템즈 제품을 도입하려는 고객들에게는 IBM 글로벌 파이낸싱(IGF)을 통해 초기투자금을 줄이고 투자회수를 앞당기며 총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한국IBM 홍기찬 상무는 “이번 퓨어시스템즈 확장 신제품군은 ‘전문가통합시스템’의 핵심 강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고성능, 보다 폭넓은 고객들, 보다 유연한 적용을 가능케 한 제품들”이라며 “특별히 IT 예산에 민감하고 보다 정교한 맞춤형 솔루션을 요구하는 국내 중견기업들, IT서비스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IBM의 이번 퓨어시스템즈 신제품군은, 오늘날 전세계의 기업들이 지역과 업종, 규모에 관계 없이 공유하고 있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에 부응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술 및 서비스 시장은 지난 2010년 32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15년에는 16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IB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업계 리더들은 약 4명 중 3명 꼴로 자신의 회사에서 이미 클라우드를 시험, 도입, 통합했다고 답했고, 열의 아홉은 3년 이내에 그렇게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이 큰 반면, 적지 않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자원과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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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보안 위협, IBM이 잡아낸다!
[전남인터넷신문] IBM은 최고의 보안 인텔리전스와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결합해 기업 내외부의 빅데이터 환경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과 위험요소를 감지하고 보안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IBM 빅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IBM Security Intelligence with Big Data)’를 발표했다.IBM 빅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는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 범위를 기존 관행을 훨씬 넘어서는 빅데이터 수준까지 확대함으로써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빠짐없이 탐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종합적인 접근방안을 제공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지속적인 통찰력 확보를 위한 실시간 상관관계 분석과,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대규모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분석, 그리고 증거수집을 위한 범죄과학수사의 역량을 통합한 결과물이다. 보안 위험에 민감한 기업들에게 높은 보안 전문성과 대규모의 분석적 통찰력을 결합해 전례 없이 뛰어난 탐지 력을 제공한다. 조사의 범위를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로 확대해 기업들이 과거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돕고,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광범위한 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악성 활동(malicious activity)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효진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보안사업부장은 “IBM은 주어진 모든 자원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보안 인텔리전스 역량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며 “네트워크 상 어디에 위치한 데이터라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과거의 활동에서 교훈을 얻어 안전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IBM의 목표”라고 말했다. 발전된 공격법이 등장하고 사기범죄가 만연하는 한편 소셜 미디어,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IBM의 새로운 솔루션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관리와 보안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전망이다.
김정식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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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모스크바 발명품.신기술 전시회 출품 접수
[전남인터넷신문]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모스크바 소콜니키 에코센터에서 진행되는 ‘2013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할 출품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출품 자격은 국내에서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고안)․신기술로서 특허 또는 실용신안으로 등록된 것이며 출원의 경우 위탁참가만 가능하다.출품 신청자는 오는 2월 25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 내 사업안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드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도 송부가 가능하다.러시아 발명진흥 및 사업화센터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출품 접수를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발명전시회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 및 특별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 한해서는 오는 5월 16일에 진행되는 ‘발명의 날’ 포상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개인 및 중소기업자의 최소 부스비용, 카탈로그 게재비용, 번역비, 통역비 항목에 한해 발명품 1건당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해준다.한편, ‘2013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발명진흥회 국제전 담당자(02-3459-2843)에게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동국 기자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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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 태국발명전시회 금상 포함 5개상 수상
[전남인터넷신문]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2월 2일(토)부터 2월 5일(화)까지 4일간 태국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3 태국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국내 기업들이 금상 4개와 은상 1개, 총 5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태국발명전시회는 태국 발명의 날인 매년 2월 2일에 개최되는 행사로 태국국립연구협의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Thailand)가 주최한다. 세계 각국의 발명품 및 신기술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학생들의 발명품을 포함해 총 700여 점이 전시됐다. 2013 태국발명전시회 금상에는 △접이식 아기욕조((주)엘드)와 △보빈이송장치((주)아티스), △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겸비한 무선충전 시스템(다원기술), △복수개의 전극을 갖는 상압 플라즈마 장치(리바이시스템)가 선정됐으며 은상에는 △자세 유지 방석((주)엘드)이 그 영예를 안았다.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해외 참가자에게도 수상 자격이 주어진 2013 태국발명전시회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면서 “이번 수상이 태국 과학기술 및 산업분야에 대한민국 발명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향후 대한민국 제품의 수출과 시장 개척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 태국발명전시회'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국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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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데이터의 안전성과 처리속도 높일 암호화 기술 개발”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완전동형암호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에 따라 안전한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암호화된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암호해제 과정을 생략하고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이 가능하게 되어 데이터 처리 속도는 높아지고 외부 유출로부터 데이터의 안전성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기업이나 보험회사, 국가 등에서 통계 또는 보험료 등을 계산할 때,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복호(암호 해제)화 하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 완전동형암호(fully homomorphic encryption) : 4세대 암호로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원문 정보에 대한 연산이나 검색이 가능함. 기존에는 암호화된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 암호를 해제하는 복호화 과정을 거쳐야 해 데이터 안전성이나 처리속도가 낮았음(예) 기존 : [원문]100 → [암호화] → AAA → [복호] → 100 → [연산 +1] 101 → [암호화] → BBB → [복호화] → 101 [원문+1]완전동형암호 : [원문]100 → [암호화] → AAA → [특수연산] → BBB → [복호화] → 101 [원문+1]* 클라우드컴퓨팅 :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등 여러 정보통신자원을 통합하여 실시간 수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통신자원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서울대학교 천정희 교수(44세)와 울산과기대 윤아람 교수(39세)가 주도하고 이문성 박사, 김진수 박사과정생이 참여한 이번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지원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연구)으로 수행되었고 최근 Eurocrypt*에 게재승인을 받아 오는 5월 그리스에서 개최되는 학회에서 발표된다.(Batch Fully Homomorphic Encryption over the Integers)* Eurocrypt : 암호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회로 논문당 평균 37회의 인용을 보임예상치 못한 외부 해킹이나 내부자의 오남용과 같은 정보의 유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는 과정이 필수이다. 하지만 암호화된 정보를 검색이나 통계처리 등을 위해 사용하려면 이를 다시 복호화하여 원래 정보를 복구한 후 연산하고, 또다시 암호화하여 저장해야 하므로 데이터 처리 속도도 느려질뿐더러, 악의적인 공격 또는 관리자 등에 의한 데이터 노출 위험도 있었다. * 복호화 : 비밀키를 이용해 암호를 해제하는 과정으로 암호화의 반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복호화 과정을 생략하는 완전동형암호가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지만 한 비트(bit)를 암호화하는데 필요한 암호문의 크기가 너무 커 실제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美 방위연구고등계획국(DARPA) 역시 이러한 난제 때문에 2011년부터 5년간 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천 교수 연구팀은 중국인의 나머지 정리에 기반하여 암호문에 대응하는 유일한 원문을 복구해내는 방식으로 암호를 해제하지 않고 곧바로 수십에서 수만자리에 이르는 정수들의 연산을 지원할 수 있는 완전동형암호를 개발해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완전동형암호는 상황에 따라 비교적 용이하게 설계변경이 가능하다. * 중국인의 나머지 정리 : 3과 5를 곱한 값인 15 이하의 값 중에서 3으로 나누면 1이 남고 5로 나누면 2가 남는 수는 오직 7 하나뿐인데 여기서 3과 5 대신 임의의 두 소수를 가정하는 경우에도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값은 오직 하나 뿐이라는 것. 2,000년전 중국 고전 산경십서에 있는 내용을 17세기 수학자 오일러가 유럽에 소개.중간보안등급의 경우 암호화에 42초, 복호화에 0.04초가 걸리는데 동일한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이 기존에는 1비트에 불과하나 이번에 개발된 완전동형암호로는 5000비트를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이 수천배로 늘게 되어 클라우드, 모바일 금융 등에서 실제 구현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정수 기반 동형암호로는 최초로 한 번의 연산으로 여러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연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천 교수는 “일명 4세대 암호 기술이라고도 불리는 완전동형암호의 개발은 국내 암호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며 “향후 효율성을 더 개선하여 은행 전산시스템이나 의료, 납세, 교육 등의 정보시스템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진 기자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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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그래핀과 나노와이어 활용, 휘어지는 대면적 투명전극 필름 개발
송용진 기자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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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이달의 기능한국인’, 세스 김차현 대표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세스 김차현(49세) 대표를 선정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일흔 세 번째 수상자 김차현 대표는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ter) 분야 전문기술인 출신 CEO로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마련 하는데 기여했다. ’63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전기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경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에 진학한 것도 그에겐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호롱불 아래서 생활하던 제게 전기는 새로운 세상이었죠. 그 때부터 전기와 관련된 책은 모두 읽었고, 마을의 전기제품들도 전부 제가 고쳤습니다. 머릿속엔 온통 전기 생각뿐이었고 전기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슴속에서 계속 커져나갔죠.” 김 대표의 고교 시절은 전기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게 공부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약전(낮은 전력)에 관심을 갖고 기술을 연마해왔던 그는 김천수 선생님(現 경주공고 교장)으로부터 고전압 송배전 분야를 배웠고 전력변환장치 전문가로서의 이론적, 경험적 기초를 다지는 바탕이 되었다. 고교 졸업 후 김 대표는 석굴암을 관리하는 전기기사 보조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기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었던 그는 영진전문대학에 진학, 현장과 학교를 오가며 현장 밀착형 이론과 실무를 습득했다. 전문대 재학시절, 생활비를 벌기위해 자동차 운전면허학원의 자동채점기 논리 회로를 설계했던 김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사례금을 많이 받기도 했다. 이후 김 대표는 심도 깊은 기술 연마에는 이론적 기반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경일대학교로 편입한다. 그러나 편입 직후 군대를 가게 되어 학업을 중단하게 된다. 제대 후에는 포스콘(現 포스코ICT)에 입사, 기술인으로 첫 발을 내딛기도 했지만 이론에 대한 탄탄한 기반 없이 현장 업무에만 매달리면 발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학업을 마무리한다. “남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게 당연한 과정이지만 제겐 그 시간들이 단순히 시간의 흐름대로 흘러온 시간들이 아니라 제가 가진 기술을 착실히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 익힌 경험이 제가 일궈낸 기술의 토대가 된 것이죠.” 이후 프리랜서 생활도 잠시 했지만, ‘내 기술력을 인정받는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은 김 대표는 1990년 1월, ‘대한시스템’을 설립, 생활가전의 컨트롤러를 제조·공급하기 시작했다. 탄탄한 기술력과 그간의 경험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회사는 안정된 성장을 거듭했다. 대구 앞산의 케이블카 공사를 수주해 직류모터와 PLC(전력선통신)로 완전 자동화된 케이블카를 구축하는데 성공했고, 이어 대둔산 케이블카 시공도 맡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전기·전자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섭렵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장비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외환위기가 닥쳐왔다. 회사는 한 순간에 휘청거렸다. 두 칸짜리 사무실에서 다시 시작한 그에게 2000년, 에스에프에이의 배효점 대표이사가 찾아왔다. LCD(액정디스플레이) 제조장비의 전원을 개발하지 못해 7년째 제품개발이 답보상태에 있으니 한번 개발해 보라는 것이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기술이었지만 성공 가능성을 내다본 김 대표는 직접 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문제를 해결, 개발을 끝냈다. 이것이 바로 ‘전자유도를 이용한 비접촉 전원 장치’다. ‘전자유도를 이용한 비접촉 전원장치’는 자기(磁氣)유도에 의해 비접촉으로 전원을 연결하는 장치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전력을 안전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남들보다 짧은 기간 동안 기술개발을 해낼 수 있었던 건 단순히 기술력의 차이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기 · 전자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이론적인 바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면서 폭넓게 공부한 덕분에 기술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던 것이죠.” 초등학교 시절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이 트랜지스터, 논리 회로, CPU(중앙처리장치)·DSP(디지털신호처리)로 이어지면서 전기·전자 분야에서 한 세대를 섭렵해 온 관심과 노력이 기술개발로 이어진 것이다. 2000년에 개발된 ‘전자유도를 이용한 비접촉 전원장치’는 매년 업그레이드되어 지금까지도 (주)세스의 주력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간 ‘전자유도를 이용한 비접촉 전원장치’는 기업 간 거래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기반시설에 적용되어 왔지만, 교통 및 의료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를 위한 시장도 곧 열릴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외환위기 당시 CDMA 장비를 개발할 때 기술보증기금에서 5천만 원을 지원받았었습니다. 2000년에 지원금을 상환해야하는 시점이었는데, 기술보증기금 담당자가 제가‘전자유도를 이용한 비접촉 전원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걸 보더니 5천만 원을 다시 지원해 주더군요. 개발이 끝난 후부터 지금까지 누적 매출이 500억 원입니다. 5천만 원이 500억 원으로 된 것, 이것이 바로 기술의 힘입니다.” ‘이 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 포상하는 제도로, 추천은 연중 수시로 받고 한국산업인력공단 6개 지역본부 및 18개 지사, 고용노동부 지방고용노동관서에 구비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출처: 고용노동부
김동국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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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감을 가진 컴퓨터 등장!
김동국 기자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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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자산 투자없이 기업 IT인프라 해외까지 확장
[전남인터넷신문]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이 ‘스마트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서비스를 발표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본격 공략할 전망이다. 한국IBM은 초기 자산 투자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IT인프라를 해외까지 확장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플러스(SmartCloud Enterprise+, 이하 SC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SCE+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가상화를 제공하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와 유지 보수 및 보안이 종합적으로 포함된 매니지드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역 및 글로벌 IT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IT 인프라 구축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은 기업에겐 늘 큰 부담이다. 필요한 IT 자원을 조달하고 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도입 지연이 발생하고, 서버 환경을 구성하는 과정의 개발오류 및 설치 후 보안에 대한 대책도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큰 장애로 작용한다. SCE+는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운영비만으로 개발, 테스트 및 단위 업무 서버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기업들이 빠르게 목표 시장에 진행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 유지∙관리 및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해서도 IBM의 아웃소싱 운영 노하우를 통한 전문 관리 서비스와 검증된 보안, 백업 및 포털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IBM의 고성능 유닉스 서버 옵션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개별 기업의 글로벌 IT 운영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한 기업별 맞춤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IBM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해외 사업의 진출 및 확장을 위해 글로벌 IT인프라의 구축이 필요하거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속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이 필요한 경우, 고비용 및 운영 리스크를 고민하는 기업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SCE+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자원을 사용하여 고객의 업무를 가상 머신(VM) 단위로 할당 운영하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접속, 보안 관리, OS 관리 및 패치, OS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카탈로그, 백업, 로드 발란서 및 방화벽 등이 제공된다. 또한 IBM 클라우드 컴퓨팅 포털을 통한 셀프 프로비저닝과 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 사고 및 장애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브라질, 독일, 프랑스, 일본, 호주 등 전세계 6개의 전용 데이터센터를 통해 글로벌 IT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하다. 이미 시티은행, 아우디, 드라이브와이즈(Drivewyze) 등의 글로벌 기업들도 스마트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서비스를 도입, 운영 중이다. 한국IBM의 김원종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GTS) 대표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마트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플러스 서비스의 한국 출시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한국기업에게 IBM만의 차별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IBM은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시스템 운영 노하우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신속한 목표시장 진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