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끝난 영산강정원, 가을꽃 풍경은 계속
꽃단지 넓히고 화종 더해…남도음식문화큰잔치도 예정
2026-10-1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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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정원 황화코스모스 단지에서 방문객들이 가을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 영산강정원이 축제가 끝난 뒤에도 코스모스와 붉게 물든 댑싸리로 가을 정취를 이어가고 있다. 꽃단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꽃을 심어 계절 경관을 강화한 가운데,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도 열릴 예정이다.
영산강정원 곳곳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풍경을 이루고 있으며, 댑싸리도 붉은빛으로 물들며 색다른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정원을 거닐며 계절의 변화를 즐기거나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꽃단지 규모를 넓히고 식재하는 꽃의 종류를 다양화해 영산강정원의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 기간에 한정되지 않고 가을 내내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꽃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 경관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영산강정원에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가을꽃이 어우러진 정원 경관과 남도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나주의 자연과 먹거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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