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 전통주 제조업체 ‘섬진강의봄’이 남도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과 독일·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제품 개발과 브랜드 고도화, 판로 지원 등이 업체의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섬진강의봄은 2023년 설립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섬진강바람 오크40’은 ‘2025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섬진강의봄을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해 제품 연구개발(R&D), 디자인 개선, 브랜드 고도화,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주 박람회 참가도 지원해 신규 판로 개척을 뒷받침했다.
올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매실 스파클링 와인 ‘섬진강의별’은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바탕으로 독일과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도 예정돼 있다.
품평회 대상 수상과 신제품 개발, 면세점 입점 및 해외시장 진출 추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는 업체의 제품 개발 노력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단계별 지원이 함께 작용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우수 전통주 발굴부터 제품 고급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수출 마케팅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며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와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우수 전통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품평회 수상과 국내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 전통주를 계속 발굴하고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을 높여 지역 전통주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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