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이 콘크리트 슬러지에 몸살, 영산강유역환경청 제대로 일은 하나?
관계당국 관리부실, 태풍은 온다는데... 환경오염 부추겨
2026-08-02
박성수 3632800@hanmail.net
박성수 3632800@hanmail.net
-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
전남광주시 곡성군 입면 제월리 인근 섬진강 제방 공사현장, 폭염으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현장에 곳곳에 폐콘크리트가 쌓여 있어 영산강환경유역청의 관리부실에 따른 청정 섬진강 오염이 우려되고 있어 관계당국과 시공업체가 환경오염에 둔감하고 업무를 소홀히 하며 지도관리에 헛점을 드러냈다 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섬진강에 버려진 폐콘크리트 방치 현장)
또 이번주에 태풍이 올라온다 는 소식이 더해지며 무단으로 방치해 놓고 큰물에 씻겨 나가거나 최악의 경우 강바닥 자갈과 함께 묻여 버릴 상황을 염두에 둔 고의적 방치가 아닌지 의심이 되는 문제점도 있어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백번 양보해서 임시야적한 현장이라 해도 장마철 우기에 강물이 흐르는 물가에 임시야적 했다 는 변명이 설득력을 얻기는 어려워 보인다.
환경법은 국가하천에 폐기물을 임시야적장으로 사용해도 된다 는 규정이나 법규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칫 이번주 태풍에 큰비라도 몰고 올 경우 환경오염은 불보듯 뻔한 경우라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오염을 방관하고 있다 는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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