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에서 진행한 ‘어서와 승무원은 처음이지-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영천초 4학년 1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 글로벌 리더’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춰 활동 범위를 동네, 전국, 세계로 확장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4년에는 125개 프로그램에 40개교 3천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182개 프로그램에 50개교 5천8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15일 영천초등학교와 광주동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광주여대, 광주보건대, 호남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해 E스포츠, K-푸드, 농구, 과학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을 운영한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사적지와 과학관, 미술관, 문화시설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광주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험 가이드와 이동 지원 등을 제공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