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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행축제 연계 소비 촉진 행사 추진 지역축제·배달앱·상생카드 활용해 골목상권 지원 2026-04-13
안애영 aayego@daum.net

동행축제 포스터(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와 연계해,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양동통맥축제’가 열린다. 24일에는 ‘남광주시장 봄바다~야 축제’, 5월 2일 ‘충장라온페스타’, 5월 10일 1913송정역시장 ‘난장콘서트’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과 연계한 판촉 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광주’를 통해 축제 기간 라이브커머스를 확대 운영하고, 13개 업체가 참여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양동통맥축제 현장과 연계한 실시간 판매도 진행된다.


배달앱을 활용한 소비 촉진도 병행된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땡겨요’와 ‘위메프오’를 통해 이용자 7000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광주은행과 협력해 광주상생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자동 응모 방식으로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상생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위축된 소비 흐름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축제와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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