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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통합 교육 정책 그릴 ‘320교육발전위원회’ 위원 모집 미래·교육·학교교육 3개 분야 구성…공청회 통해 정책 제안 반영 2026-04-02
안애영 aayego@daum.net

‘320교육발전위원회’ 모집 포스터(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을 앞두고 지역 교육 정책 수립에 참여할 시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광주시교육청은 통합 이후 교육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20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에 참여할 시도민 3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교육행정 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칭에 포함된 ‘320’은 광주·전남 인구 320만 명을 상징하며, 시도민 참여 기반의 교육 체계 구축 의지를 담고 있다.


위원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책의 대표성과 실행력을 함께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성은 ▲미래혁신 ▲교육혁신 ▲학교교육 등 3개 소위원회와 16개 분과로 이뤄지며, 참여 희망 분야를 반영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위원을 선정한다.


참여 대상은 광주·전남 시도민이며,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들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청회와 분과별 협의회에 참여해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이번 위원회는 통합 교육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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