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G-유니콘 모집 포스터(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혁신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창적인 기술과 사업 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규모 확대를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 창업 성장 정책으로, 올해는 5개 기업을 선정해 약 14개월간 집중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총 6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 역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성과가 우수한 3개 기업에는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신산업 기술 분야는 10년 이내)으로, 누적 투자유치 금액 5억 원 이상을 확보하고 광주에 소재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심층·발표 평가를 거쳐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자 교류 행사, 기업투자설명회(IR),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전문가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후속 투자유치와 중앙정부 지원사업 연계,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매출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광주를 대표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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