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7일 목포시는 신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공직자 지역발전 사업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는 지난 27일 신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공직자 지역발전 사업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주요 시책과 국책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며 공직자로서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견학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해상풍력 배후단지, 수산식품 수출단지, 해양경찰 정비창 등 목포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 김 생산 가공업체 견학과 요트 승선 체험을 통해 지역 산업의 생생한 현장감을 익혔다.
또한 대반동 스카이워크와 시화골목 등 주요 관광 거점도 탐방하며 해양관광도시 목포가 가진 자원과 경관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견문보고서와 설문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현장을 찾은 공직자들은 "책상에서 서류로만 접하던 주요 시책들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업무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및 전입 공직자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지속하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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