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구 5대 축제 집중 지원해 ‘관광 브랜드’ 키운다
총 12억 원 투입 맞춤형 재정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실시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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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치구 대표 축제 5개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재정 지원과 함께 콘텐츠 개선을 병행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광주시는 최근 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축제 육성 대상’으로 5개 축제를 선정했다. 대상은 동구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다.
시는 총 12억 원을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최고등급으로 선정돼 전년보다 늘어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재정 지원과 함께 축제 기획과 콘텐츠 개발 단계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축제 간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홍보를 추진해 개별 축제 성과를 도시 관광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지역 축제가 관광객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각 축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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