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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 의료 지원에 생활 밀착 서비스를 더하다 대상 제한 없는 생활 밀착형 13종 서비스 제공… 원스톱 연계 시스템 구축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가 국가 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지역 맞춤형 돌봄을 결합한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국가 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지역 맞춤형 돌봄을 결합한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의료·요양 서비스와 생활밀착 돌봄을 연계해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국가 돌봄 체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결합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과 인력 배치, 민관 협력 기반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시와 자치구, 행정복지센터에 총 306명의 전담·겸임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계는 국가 돌봄과 광주형 돌봄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국가 돌봄은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요양·일상 지원을 제공하고, 퇴원 환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돌봄으로 연계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연령과 소득 제한 없이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안부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돌봄의 공백을 보완한다.


광주시는 신청 단계에서 대상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두 체계를 연결하는 ‘원스톱 지원 방식’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실무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국가 제도와 지역 돌봄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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