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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전 빛낼 대표선수 선발 박차 축구·육상 등 21개 종목 예선 진행 2026-03-26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광주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광주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9일 시작된 이번 예선은 축구, 육상, 배드민턴 등 총 21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체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종목별 특성에 최적화된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선발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광주스포츠과학연구원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장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전 시설 점검을 강화해 부상 없는 안전한 대회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는 훈련비가 지원되며,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습권 보장 대책도 마련했다. 이는 선수들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스포츠를 통한 배려, 존중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학생 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제54회 대회에서 금메달 19개를 포함해 총 7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에어로빅과 레슬링 외에도 최근 배드민턴, 태권도, 양궁 등에서 성장세가 뚜렷해 올해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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