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공설 장사시설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 친화적인 장사문화 정착을 위해 ‘고흥군립하늘공원 시설 견학’을 운영한다.
고흥군립하늘공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견학은 3월 26일~4월 2일까지 고흥군립하늘공원(고흥읍 호천길 245)에서 진행되며, 이장·부녀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견학은 읍·면별로 운영되며, 참석자들은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안치 절차와 이용 요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도 현장에서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호 하늘공원팀장(왼쪽 뒷모습)이 방문객들에게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초 조례를 개정·공포해 관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자연장지 부부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공자·장기 기증자·병역명문가의 사용료 50% 감면 규정을 신설하는 등 이용 요금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군민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장사시설은 멀고 어렵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사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연장지 견학 광경
한편, 고흥군립하늘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돼 언제든지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고흥군 주민복지과(061-830-6414, 64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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