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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복지·보건 통합 준비 기준과 절차 정비 등 실무협의 본격화 2026-03-23
안애영 aayego@daum.net

23일  광주시와 전남도는 시청에서 복지·보건 분야 간담회를 열고 정책 연계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복지·보건 분야 행정 통합 준비에 들어갔다. 정책 연계와 제도 정비를 위한 실무 협의가 시작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3일 시청에서 복지·보건 분야 간담회를 열고 정책 연계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첫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 차이를 점검하고,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시·도 관계자들은 복지·보건·의료 분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기준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비교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강화, 감염병 공동 대응, 취약계층 지원체계 연계 등이 포함됐다.


또한 행정구역 통합에 따른 제도 운영 방식 차이를 사전에 조정해 주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양 시·도는 지역 간 차이를 줄이고 균형 있는 복지·보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수혜 기준과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실무협의를 정례화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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