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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24일 첫 학력평가 실시… 고 1·2 개편 수능 체제 적용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평가…고3은 현 수능 체제 유지 2026-03-23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고3은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와 동일하게, 고1·2는 2028학년도 개편 수능 체제가 적용된다.


응시 인원은 고1 약 1만4천 명, 고2 약 1만3천300명, 고3 약 1만3천500명이다. 시험은 3학년 기준 오전 8시40분 국어영역으로 시작해 오후 4시37분 탐구영역 종료로 마무리된다. 1·2학년은 동일한 시간에 시작해 오후 5시10분 시험이 끝난다.


특히 2028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제가 폐지되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든 수험생이 공통으로 응시한다. 또한 문항 수와 시험 시간도 확대된다.


고3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 경향을 가늠하고 학습 전략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성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과목 선택과 학습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월과 10월 자체 모의고사를 보급하는 등 수능 대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변화된 수능 체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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