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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과 안전 최우선” 광주 의용소방대원 한자리에 모였다 유공자 38명 표창…지역 안전 지켜온 봉사활동 의미 되새겨 2026-03-20
안애영 aayego@daum.net

20일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기치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 증진과 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총 38명의 대원이 표창을 받았다.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의 서방석 남성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광주광역시장 표창 등이 수여되며 대원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2021년 법적 근거를 마련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매년 3월 19일)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우리 시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나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동반자”라며 “대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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