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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바다분수, 케데헌 OST 더해 새 연출로 운영 재개 유달산 봄축제 기간 낮 공연도 추가해 목포 관광 매력 알린다 2026-03-20
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동절기 정비를 마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목포시는 시설 보강과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연은 케데헌 OST와 악동뮤지션 히트곡, K-트롯 등 다양한 음악을 활용해 레이저와 분수 연출을 새롭게 구성했다. 영화 속 색감을 반영한 조명과 노즐 연출로 시각적 효과를 더하고, 음악과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존 야간 위주 운영에서 확대해 유달산 봄축제와 항구축제 기간에는 낮 시간대에도 2회 공연을 추가 운영한다.


공연은 봄(4~5월)과 가을(9~11월)에는 평일 2회, 주말 3회 운영되며, 여름철(6~8월)에는 평일 공연을 늘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이와 함께 누리집을 통해 사연 신청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청자가 영상이나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공연에 반영된다.


한편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첫 공연 이후 누적 방문객 약 813만 명을 기록하며 목포의 대표 야간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목포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다분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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