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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 통합 공청회 개최 교직원·학부모·지역민 의견 수렴…23일 순천서 2차 공청회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18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에서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관련 공청회를 열어 교직원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고 안정적 교육행정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통합에 따른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 교육행정체계 마련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이 통합 추진 경과를 설명했으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해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주요 논의 내용에는 통합 후 교육공무원 인사와 생활권 보장, 학생 쏠림 방지와 학교군 설정,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반영한 민주시민교육, 교육 재정 인센티브 방안과 특별법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됐다.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는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두 번째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 행정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통합은 학생들의 미래 교육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현장 소통을 강화해 모두가 신뢰하는 교육행정 통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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