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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 68명 위원 구성…교육활동 침해 심의 및 분쟁 조정 본격 운영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18일 경상남도교육청 진희정 변호사가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18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68명을 위촉하고 교육활동 침해 심의와 분쟁 조정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교육 현장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이번 위원회는 동부 30명, 서부 38명의 교장, 교감, 법조인, 경찰,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하고 분쟁 조정을 맡는다.


위원 위촉식에 이어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교권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역할과 관련 법령, 심의 절차 및 운영 방법 등에 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원의 교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에 기여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도 “전문적 심의로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하며, 위원회의 공정 판단이 교육 현장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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