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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삼도·본량에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2년간 4억 원 투입해 50㏊ 규모 시범 단지화 2026-03-18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50㏊ 규모 단지를 구축하고, 22개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 생산체계를 운영한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광산구 삼도·본량 일대에 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체계적인 재배와 유통 연계를 통해 지역 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50㏊ 규모 단지를 구축하고, 22개 농가가 참여하는 공동 생산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조명1호’와 ‘영호진미’ 등 국내 육성 품종을 중심으로 재배가 이뤄진다. 생산부터 수매, 유통까지 연계하기 위해 광주통합RPC와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단계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타 지역 사례 분석, 토양 검정 등을 진행했으며, 향후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시비관리와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된 쌀은 광주통합RPC를 통해 유통·판매되며, 지역 브랜드화도 함께 추진된다.


한편 센터는 18일 참여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과 사업 설명회를 열고 품종별 관리 요령, 병해충 관리, 물 관리 등 핵심 기술과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광주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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