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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수목원, 절기로 배우는 ‘맞춤형 숲해설’ 17일 개시 전 연령 대상 생태 체험 제공 2026-03-17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립수목원 숲해설 포스터(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립수목원이 시민들이 자연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수목원은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과 식물을 주제로 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숲해설가가 우리나라 절기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른 숲의 변화를 설명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숲이 키우는 작은 변화’, ‘초록이 쑥쑥, 열매가 툭’, ‘잎 하나에 담긴 숲의 약속’, ‘수목원의 계절 알리미’, ‘수목원의 사계’ 등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수목원 곳곳을 걸으며 식물을 관찰하고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애벌레’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일반 시민과 가족 단위 참여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절기를 주제로 한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수목원은 주말과 공휴일에 교육 프로그램 ‘똑똑한 로제트’를 운영하며 생태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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