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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역의원 정수 확대 촉구 국회의원 입장 지지 정개특위에 헌법 정신에 맞는 책임 있는 결단 요구 2026-03-17
안애영 aayego@daum.net

광주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의회가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시의회 의원 정수 확대’ 촉구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고, 국회 차원의 검토와 결단을 요청했다.


광주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의원 정수 확대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환영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그동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통합의회의 대표성과 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의원 정수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광주광역시는 인구 약 139만 명에 광역의원 23명, 전라남도는 인구 약 178만 명에 의원 61명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간 대표성 차이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러한 상황이 ‘투표 가치의 평등’이라는 헌법적 가치와도 연결되는 사안으로, 통합의회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자회견이 통합의회 의원 정수 문제를 공론화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광주시의회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향해 “지역의 핵심 현안인 의원 정수 문제를 책임 있게 다뤄야 한다”며 “행정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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