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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노인전담 주치의제’ 통해 어르신 건강한 노후 관리 지원 민선 8기 공약 …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활발 2026-03-17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에 힘쓰고 있다.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사(의과·한의과)와 보건(지)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 확인,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익숙한 자택에서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미숙 노인보건과장이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통합돌봄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노인전담 주치의제를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120여회의 가정방문 진료를 실시했는데 분야별로는 내과 8천708회, 한의과 1만1천412회에 달하며, 이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현장 중심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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