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어린이 기획공연 10편 연중 운영
3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연극 등 가족 관람 공연 마련
2026-03-10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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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 일정.(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총 10편의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보다 공연 횟수를 늘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 관람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21일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이다. 이후 4월 ‘사과가 쿵’, 5월 ‘똥볶이 할멈’, 6월 ‘에코백’ 등 매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작품들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7월 ‘목 짧은 기린 지피’를 시작으로 8월 ‘아기돼지 삼형제’, 9월 ‘알라딘’이 이어진다. 10월에는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강아지 똥’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공연되며, 11월 ‘더 매직 서커스’, 12월 ‘산타클로스와 브레멘 음악대’가 연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1일 2~3회 진행되며 관람료는 4,000원에서 6,000원 선으로, 어린이 관람객은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장성군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며, 상세한 예매 방법은 군 문화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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