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농협, 조합원 대상 순회 농기계 수리 실시
이틀간 80여대 수리지원 … 영농비 절감 ‧ 시한영농 추진에 도움
2026-03-10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박기탁)은 지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순회 농기계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수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 농기계수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박기탁 조합장(왼쪽 첫번째)가 조합원들의 농기계 수리를 살펴보고 있다(이하사진/녹동농협 제공)
농기계 수리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양읍 봉암창고 광장과 도덕면 신흥창고 광장으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해 농사에 바쁜 농업인들이 근거리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순회수리에서는 이틀 동안 총 80여대의 농기계를 정비해 조합원들의 영농 준비에 도움을 줬으며, 농기계 수리 부품비 지원금 또한 기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조합원들의 영농비용 부담을 줄여주었다.
농기계 수리를 위해 자신의 고장난 경운기를 고치려 나왔다는 김 모(76‧남‧봉암리)씨는 “농사철을 다가오고 경운기를 수리해야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운반 할 방법도 걱정이었는데 조합에서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 수리를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박기탁 조합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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