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여름 우기철 대비 소하천 정비사업 4월말 준공 모교 조기 발주 완료
관내 82개 소하천 정비 본격화, 통수 능력·생활환경 개선 기대
2026-03-09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소하천 8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유수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한 정비대상 소하천(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사업은 조기 발주를 통해 우기 전 하천 정비를 완료함으로써 통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집중호우나 영농 활동 등으로 인한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미리 발굴해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는 정비 효과가 큰 구간부터 예산을 우선 투입하며, 특히 주민 통행이 잦은 구간과 농경지 인접 구간, 퇴적이 심한 구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하천 유지관리는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핵심”이라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한 만큼 우기 이전에 정비를 마무리하고, 준공 이후에도 읍·면과 협력해 정기 점검과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하천 여건 변화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권 중심의 유지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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